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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I&C 중국 계열사, 대체에너지 138억 추가 계약 수주게시글 내용
해인아이앤씨(대표 김종직)는 23일 해외 계열사인 중국 '대련-해인청다청결에너지개발유한공사'가 138억원의 메탄올청결에너지 생산계약을 추가로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금번 대체에너지 공급계약은 총 2만 톤, 인민폐 1억1400만위엔(한화 약 138억원) 규모로 1톤당 판매가액은 인민폐 5700위엔이며 '복선성회리무역유한회사'에 공급될 예정이다.
해인아이앤씨는 "작년 7월 착공이 시작된 대체에너지 생산공장이 올 1월로 모두 완공되었으며 현재 시범 테스트가 진행중에 있다"며 "본격적인 생산은 중국 춘절로 인해 약 2주간 연기되어 2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종직 대표는 "작년까지 계약한 4만 6천톤에 이어 금번 계약을 포함해 현재 전체 수주 금액은 약 한화 480억원 규모로 해인아이앤씨가 합작법인 지분의 45%를 보유하고 있으므로 2008년도에는 해인의 본 사업과 계열사들의 실적을 합해 충분히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매경인터넷 최익호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회사 측에 따르면 금번 대체에너지 공급계약은 총 2만 톤, 인민폐 1억1400만위엔(한화 약 138억원) 규모로 1톤당 판매가액은 인민폐 5700위엔이며 '복선성회리무역유한회사'에 공급될 예정이다.
해인아이앤씨는 "작년 7월 착공이 시작된 대체에너지 생산공장이 올 1월로 모두 완공되었으며 현재 시범 테스트가 진행중에 있다"며 "본격적인 생산은 중국 춘절로 인해 약 2주간 연기되어 2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종직 대표는 "작년까지 계약한 4만 6천톤에 이어 금번 계약을 포함해 현재 전체 수주 금액은 약 한화 480억원 규모로 해인아이앤씨가 합작법인 지분의 45%를 보유하고 있으므로 2008년도에는 해인의 본 사업과 계열사들의 실적을 합해 충분히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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