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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I&C, 프로소닉 2대 주주로 경영권 참여게시글 내용
머니투데이 2007-08-28 12:08 |
[머니투데이 송광섭 기자][자회사 제노프라와의 기술적인 시너지 효과 창출 기대]
해인I&C(대표 이범효)는 의료용 초음파 기기 기술업체인 프로소닉(대표 한진호) 주식 200만주를 인수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해인아이앤씨 외 4인은 프로소닉의 최대 주주인 아이해브드림사모기업인수증권투자로부터 총 200만주의 주식을 주당 7000원에 인수하게 되며, 해인아이앤씨는 전체 지분의 10%인 100만주를 취득하게 된다.
프로소닉은 의료기기용 초음파 변환기 및 센서와 기타 부품 제조-판매 기업으로 국내 최초로 의료용 초극세 동축 케이블을 개발했으며, 산업 자원부-보건복지부 등과 초음파 관련 분야 연구 개발을 진행중이다.
해인아이앤씨 측은 "자회사인 제노프라가 보유하고 있는 압타머 기반 바이오칩 기술과 프로소닉의 초음파 기술이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히 프로소닉은 5년연속 흑자기업으로 의료기기용 핵심 기술을 보유한 유량 기업"이라고 말했다.
해인아이앤씨 이범효 대표는 "이번 M&A를 통해 기업간의 시너지 효과 뿐 아니라 프로소닉의 기업 안정도 함께 이루어 질 것" 이라고 말했다.
송광섭기자 songbird@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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