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이데일리 조진형기자] 씨오텍(054180)이 탤런트 이재룡씨 효과로 연일 상한가를 달리고 있다.

씨오텍은 7일 개장과 함께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오전 10시 17분 현재도 상한가인 1만2000원을 지키고 있다. 이틀 연속으로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전날 씨오텍은 고승수 대표이사 등 23명을 대상으로 121만주(1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8210원으로 납입일은 오는 19일이다.

특히 이번 3자 배정 유상증자에는 탤런트 이재룡씨가 7만3081주(6개월 보호예수) 참여한다. 이씨는 탤런트 유호정씨의 남편이다.

씨오텍 관계자는 "탤런트 이재룡씨가 유상증자에 참여했다"면서 "경영진과 개인적으로 아는 사이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이데일리 - 1등 경제정보 멀티미디어 http://www.edaily.co.kr＞
- 당사의 기사를 사전 동의 없이 링크, 전재하거나 배포하실 수 없습니다 -

조진형 (shincho@)

 

 

씨오텍 A054180   코스닥  (액면가 : 500)     투자유의지정 * 03월 07일 10시 48분 데이터    현재가 12,000  시가 12,000  52주 최고   전일비 ↑ 1,550  고가 12,000  52주 최저   거래량 13,704  저가 12,000  총주식수 3,007,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