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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여름 최악에 전력난 , 현실적인 전력저장장치에 대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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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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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5 2013/05/31 11:30

게시글 내용

● 원전 가동 중단에 따른 올여름 최악에 전력난

[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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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원전이 불량 부품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올여름 최악의 전력난이 우려되는

가운데 반사 효과가 기대되는에너지 관련주의 주가가 들썩이고 있다.


30일 오전 9시33분 현재 스마트그리드(지능형전력망) 관련 종목으로 꼽히는

옴니시스템(057540)이 전날보다 14.88%(250원) 치솟은 1930원에거래되는 것을 비롯해

누리텔레콤(040160)과 삼진엘앤디(054090)도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스마트그리드는 소비자와 전력 공급자가 서로 정보를 교환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시스템이다.



전날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신고리 3·4호기 안전등급 케이블 위조에 대한 제보를 받아

조사한 결과 시험성적서의 위조 사실을 발견했다”고밝혔고,

이어 에너지 주무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는 불량 케이블이 사용된

신고리 2호기와 신월성 1호기의 가동을 전면 중단하기로 했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 데 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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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제절전 검토…정부, 고강도 절전대책 내일 발표

피크요금제·냉방온도 규제·사용량 의무감축 등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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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세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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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조 부품 파문으로 원자력 발전소가 무더기로 가동 중단돼 최악의 전력대란이

우려되는 가운데 정부가 전력난을 극복하고자 전 국민과 기업체를 대상으로

고강도 전력수급대책을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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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에는 강제 절전 방안도 포함될 가능성이 있어 주목된다.

정부는 31일 국가정책 조정회의에서 여름철 전력 위기 극복 방안을 확정하고

정홍원 국무총리는 대국민 담화문과 함께 대책을 발표한다.

전력수요가 높은 시기에 원전 23기 중 10기가 정지한 초유의 상황인 만큼 강도

높은 절전 대책이 발표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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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시간대별로 요금을 차등 적용하는 '선택형 최대피크요금제'를 시행할 것으로

보인다.

전력수요가 많은 날이나 많은 시간대에는 기존보다 3배 이상인 요금을 적용하고

대신 수요가 적은 시기에는 평소보다 싼 요금을 받는다.

사용자가 자신의 전력 사용 패턴을 판단해 이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으면 사용

패턴에 따라 전기 요금을 기존보다 절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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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당국입장에서는 가입자가 많으면 전력 수요를 분산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강제 절전이 채택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작년에 전력사용량 2천㎾ 이상인 400여 곳으로 정했던 냉방온도 규제 건물을

올해는 100㎾ 이상인 6만여 곳까지 확대할 것을 보인다.

작년 여름과 비교해 전력 사용량을 의무적으로 줄이도록 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여름철에 의무 감축을 시행하는 것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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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에는 계약전력이 3천㎾ 이상인 사업장 6천여 곳은 작년 12월에 비해

올해 1·2월 전력사용량을 3∼10%를 줄이도록 강제했다.

이밖에 수요관리, 산업체 휴가 분산, 민간 발전기 가동 확대 등 수요를 억제하고

전력 공급을 확대하기 위한 모든 수단이 동원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c)연 합뉴스.>2013/05/30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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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국이래 최대 전력난에 가장 현실적인 전력 저장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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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산업체는 전력난이 심화되는 피크시간대에 사용되는 전기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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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배에 이르는 전기료를 부과하고, 당장 에너지 절감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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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가 쉽지 않기에 보다 간편한 전력저장장치를 구매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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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수요가 적어서 더욱 값이 저렴해진 시간대에 남아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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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을 저장하여 전기료가 3 배에 이르는 시간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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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된 전기를 사용하면 전력저장장치 ( ESS ) 에 비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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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감할수 잇어서 각 기업체에서 문의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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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군다나 전기료외에도 강제 지역별로 강제 절전이 시행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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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1 분이라도 공장이 멈춰서면 당장 엄청난 피해가 예상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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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 , 유리 , 반도체 ,화학 공장등과 병원 , 영화관등 모든 영업장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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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전력저장장치 설치를 서둘려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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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력 저장장치 ( ESS ) 국내에 독보적인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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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기업이나 가정이 전력이 남아도는 심야시간에 전력을 저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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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 피크시간에 저장된 전력을 사용하는 유일한 전력난 해소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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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가동 중단에 올 여름 전력난이 예상되면서 증권업계에서 스마트그리드 관련주들이

재조명을 받고 있다.

29일 KB투자증권은 "스마트그리드 인프라구축에 있어 가장 첫번째 단계라 할 수 있는 스

마트계량기(AMI)와 전력저장장치(ESS) 시장에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김지원 KB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전력은 이르면 오는 8월께 200만가구 AMI 구축에 대한

사업공고 및 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올 하반기에 AMI 구축이 시작되면 한국전력

스마트그리드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SS사업도 표준 및 평가 인프라가 구축되면서 올해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전지산업협회는 지난 해 말 ESS관련 단체표준을 제정한 데 이어 이달 말까지

단체표준 인증 심사기준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 연구원은 "단체표준과 인증 심사기준안 제정은 시험ㆍ평가 인프라 구축을 위한 사전 작업"

이라며 "ESS 사업은 그동안 삼성SDI, LG화학 등의 대기업 위주로 진행됐지만

최근 중소 업체들에게까지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관련 종목으로는 삼성SDI, LG화학 외에 리튬일차전지 제조업체인 비츠로셀,

삼성SDI에 ESS용 발전소용 예비저장장치(APU)를 납품 중인 삼진엘앤디,

가정용 ESS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는 코디에스,

중대형 2차전지 축방전설비 업체인 피앤이솔루션을 꼽았다.

한 경닷 컴 정인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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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적으로도 급등전에 매물대 소화시키는 최적에 매수급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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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분기 창사 최대 분기 실적 예상되는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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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분야에서 엄청난 조명등 공급게약 임박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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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출하가 800 % 늘어난 삼성 테블릿에 몰드프레임 80 % 공급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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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엘앤디 ( 054090 ) , 현재가 569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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