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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그리드 선도주, 원전 비상 최대수혜에 최대 실적주게시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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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고리2호기·신월성1호기 정지, 전력수급 비상
뉴 시스|김재현| 입력2013.05.28 10:40【서울=뉴시스】김재현 기자
신고리 2호기(사진)와 신월성 1호기가 불량부품 사용으로 가동이 중지되면서
전력수급에 비상이 걸렸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28일 신고리 1, 2호기와 신월성 1, 2호기에 시험성적표가
위조된 불량 부품이 사용됐다고 발표했다.
원안위는 이 가운데 신고리 2호기와 신월성 1호기의 가동을 중단토록 했다.
100만㎾급 원전 2기의 가동이 중단되면서 전력수급은 비상이 걸렸다.
이날 전력공급능력은 6837만㎾이며 최대전력은 오후 2~3시 6280만㎾로 예상된다.
해당 시간 예비전력은 579만㎾로 정상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하지만 불량부품 사용으로 신고리 2호기와 신월성 1호기의 가동이 중단되면
전력사정은 크게 악화한다. 신고리 2호기와 신월성 1호기의
설비 용량은 각각 100만㎾다.
총 200만㎾의 공급능력이 감소하면서 전력공급능력이
6600만㎾ 수준으로 떨어진다.
더위로 인해 냉방 수요가 급증할 경우 통상 6300만㎾의 전력수요가 발생하는 것을
감안하면 전력수급이 불안해질 수 밖에 없다.
예비전력이 400만㎾ 아래로 나려가면 전력수급경보 '관심'이, 300만㎾ 미만일 경우
'주의'가 발령된다.
정부와 전력당국은 대책 마련에 나섰다.
전력당국 관계자는 "하계 전력수급을 안정화하기 위한 대책을 정부와 논의 중이며
조만간 발표할 계획"이라며 "신고리 2호기와 신월성 1호기가 갑자기 중단된 만큼
철저한 대책이 필요할 듯 싶다"고 말했다.
123123@newsis.com
저작권자ⓒ '한 국언 론 뉴스허브' 뉴 시스통 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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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찾아온 이상고온
10 여일후 도래되는 전력난 1 차고비
수혜주를 선취매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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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일보 오늘자 보도 자료 )
原電 9基 스톱·5월 무더위… 전력난 6월초 1차 고비
[예년보다 2~3주 빨라진 電力 비상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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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電, 툭하면 고장 수리 등으로 가동 멈춰 제 역할 못해 때 이른 더위,
에어컨 예약 판매도 지난해보다 3배 늘어 수요 느는데
전력 공급 제자리… 7월 돼야 새 발전소 가동
조선비즈|조재희 기자|입력2013.05.21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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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전력거래소 직원들이 전력 데이터를 점검하고 있다. 섭씨 30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위가 이어지며 이번 주 내로 전력 수급 위기가 찾아올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성형주 기자
해마다 전력난이 반복되는 것은 전력 수요는 해마다 늘어나는데, 공급이 거의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작년 8월 말 8155만㎾(킬로와트)였던 국내 발전 설비 용량은 20일 현재 8347만㎾로, 9개월 동안 192만㎾ 늘어나는 데 그쳤다. 당초 올 상반기에 가동할 예정이었던 신월성 2호기(설비 용량 100만㎾)의 가동 시기가 위조(僞造) 검증품 조사 등을 이유로 올 연말까지 미뤄지는 등 공급 확대는 지지부진했다. 작년 여름에는 신고리 2호기와 신월성 1호기가 상업 가동을 시작해 전력 공급에 숨통을 틔웠다.
전문가들은 이번 주부터 6월 초까지가 올여름 전력 수급 1차 고비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력 당국에 따르면 이달부터 6월 말까지 전체 설비 용량에 추가되는 발전소는 없다. 7월이 돼야 율촌복합(59만㎾)과 신울산복합(58만㎾) 등 새 발전소가 투입된다. 발전 설비 공백기인 5~6월에 때 이른 더위가 찾아오면서 전력 수급 위기가 커진 것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아직 변수가 많지만 6월엔 수요관리 등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예비전력이 200만㎾ 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예비전력 200만㎾는 전력 당국이 공공기관 강제 단전 등의 조치를 취해야 하는 비상 단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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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보급 확대도 영향
봄·가을이 짧아지고, 여름·겨울철이 길어진 것도 전력 수급에 어려움을 더하고 있다. 올해는 4월까지 오전 11시와 오후 5시에 전력 수요가 피크를 보이는 겨울철 날씨 패턴을 보이다가 5월 들어 오후 3시에 최고치를 나타내는 여름철 흐름으로 돌변했다. 봄까지 추운 날씨가 이어진 것이 최근 날씨를 더 덥게 느끼게 했다는 분석이다.
에어컨 보급이 확대된 것도 올해 전력 수요가 늘어나는 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가전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와 LG전자 등 주요 에어컨 제조사가 4월 말까지 예약 판매한 실적은 지난해의 3배를 넘어섰다.
전력거래소 김우선 수요예측실장은 "낮 최고기온이 25도를 넘으면 에어컨을 틀기 시작하는 게 일반적"이라며 "더위가 심했던 작년엔 피크 때 냉방용 전력 수요가 2011년보다 230만㎾ 늘어난 1760만㎾를 나타냈다"고 말했다. 원전 2기 발전 용량보다 큰 규모가 냉방 수요만으로 1년 사이에 늘어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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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 안 좋은 원전도 위기감 높여
국내 전력 공급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원전이 각종 정비와 고장 등의 이유로 잇따라 멈춘 것도 전력 사정을 어렵게 하고 있다. 올 1월 한울 1호기가 원자로 출력 측정 계통 이상으로 정지한 데 이어 지난달엔 고리 4호기와 신월성 1호기가 고장으로 멈췄다.
올 6월과 7월에 정지하는 원전은 10기와 7기로, 전력 사정이 안 좋았던 작년보다 더 많다. 전력 당국 관계자는 "지난해 원전에서 각종 문제가 발생한 이후 정비 기간은 길어졌고, 정비 후 가동 승인에도 시간이 오래 걸린다"며 "전력 수급 측면에선 어려움이 많아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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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는 올 작년4월 보급형 ESS 부품을 양산한데 이어 연구개발을 강화하여
삼진은 올 상반기 국내외 전 계열사가 흑자를 기록하고 있어 여력이 있을 때 미래를 내다보고
한편 정부는 올해부터 10~200㎾급 상업용 ESS를 보급하고 2015년부터는 300㎾급 이상
[머니투데이 배병욱기자]
스마트그리드주, ESS(에너지 저장장치)주 등이 돋보인다.
이날 ESS 부품을 만드는 삼진엘앤디(054090), 2차 전지용 보호회로 개발업체 파워로직스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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