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 합뉴스) 이세원 기자 , 2013/05/23 17:58 송고
.
냉방 수요가 늘어 올해 여름철 전력경보가 처음으로 발령됐다.
전력거래소는 23일 오후 5시 25분 순간 예비전력이 450만㎾ 미만으로 하락해
전력수급 경보 '준비'(예비전력 400만㎾ 이상 500만㎾ 미만)를 발령했다.
.
전력 당국은 이날 예비전력이 430만㎾까지 하락할 것이라는 전력거래소의 예보에 따라
수요관리(140만㎾), 민간발전기 추가가동(50만㎾), 전압조정(68만㎾) 등 비상조치를 취했다.
오후 5시 직전까지 예비 전력이 500만∼550만㎾ 수준을 유지했으나
5시 이후 수요 관리를 종결하면서 예비 전력이 하락해 경보가 발령됐다.
.
5시41분 현재 예비전력은 518만㎾ 선을 기록했으며 전력거래소는
수급 조절에 차질이 없을 것으로 판단했다.
전력거래소 관계자는 "날씨가 더워 냉방용 전력 사용이 많았던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오늘 수급 조절에 큰 문제는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달 23일에는 신월성 원전 1호기가 고장으로 정지해 전력경보 준비가 발령됐다.
2013/05/23 17:58 송고
.
.
.
빨리 찾아온 이상고온
10 여일후 도래되는 전력난 1 차고비
수혜주를 선취매하라.
.
.
( 조선 일보 오늘자 보도 자료 )
原電 9基 스톱·5월 무더위… 전력난 6월초 1차 고비
[예년보다 2~3주 빨라진 電力 비상 사태]
.
原電, 툭하면 고장 수리 등으로 가동 멈춰 제 역할 못해 때 이른 더위,
에어컨 예약 판매도 지난해보다 3배 늘어 수요 느는데
전력 공급 제자리… 7월 돼야 새 발전소 가동
.
조선비즈,조재희 기자,입력,2013.05.21 03:07
.
.
.
.
● 전력거래소 이번주내로 전력수급위기 다시 찾아올것
2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직전력거래소 직원들이 전력 데이터를 점검하고 있다. 섭씨 30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위가 이어지며 이번 주 내로 전력 수급 위기가 찾아올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성형주 기자
해마다 전력난이 반복되는 것은 전력 수요는 해마다 늘어나는데, 공급이 거의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작년 8월 말 8155만㎾(킬로와트)였던 국내 발전 설비 용량은 20일 현재 8347만㎾로,
9개월 동안 192만㎾ 늘어나는 데 그쳤다.
당초 올 상반기에 가동할 예정이었던 신월성 2호기(설비 용량 100만㎾)의 가동 시기가 위조(僞造)
검증품 조사 등을 이유로 올 연말까지 미뤄지는 등 공급 확대는 지지부진했다.
작년 여름에는 신고리 2호기와 신월성 1호기가 상업 가동을 시작해 전력 공급에 숨통을 틔웠다.
전문가들은 이번 주부터 6월 초까지가 올여름 전력 수급 1차 고비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력 당국에 따르면 이달부터 6월 말까지 전체 설비 용량에 추가되는 발전소는 없다.
7월이 돼야 율촌복합(59만㎾)과 신울산복합(58만㎾) 등 새 발전소가 투입된다.
발전 설비 공백기인 5~6월에 때 이른 더위가 찾아오면서 전력 수급 위기가 커진 것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아직 변수가 많지만 6월엔 수요관리 등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예비전력이 200만㎾ 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예비전력 200만㎾는 공공기관 등에 강제 단전 조치를 취해야하는 비상단계이다.
.
● 에어컨 보급 확대도 영향
봄·가을이 짧아지고, 여름·겨울철이 길어진 것도 전력 수급에 어려움을 더하고 있다.
올해는 4월까지 오전 11시와 오후 5시에 전력 수요가 피크를 보이는
겨울철 날씨 패턴을 보이다가
5월 들어 오후 3시에 최고치를 나타내는 여름철 흐름으로 돌변했다.
봄까지 추운 날씨가 이어진 것이 최근 날씨를 더 덥게 느끼게 했다는 분석이다.
에어컨 보급이 확대된 것도 올해 전력 수요가 늘어나는 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가전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 전자등 에어컨 주요 제조사가4월 말까지
예약 판매한 실적은 지난해의 3배를 넘어섰다.
전력거래소 김우선 수요예측실장은 "낮 최고기온이 25도를 넘으면 에어컨을 틀기 시작하는 게 일반적"
이라며 "더위가 심했던 작년엔 피크 때 냉방용 전력 수요가
2011년보다 230만㎾ 늘어난 1760만㎾를 나타냈다"고 말했다.
원전 2기 발전 용량보다 큰 규모가 냉방 수요만으로 1년 사이에 늘어난 것이다.
.
● 사정 안 좋은 원전도 위기감 높여
국내 전력 공급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원전이 각종 정비와 고장 등의 이유로 잇따라 멈춘 것도
전력 사정을 어렵게 하고 있다.
올 1월 한울 1호기가 원자로 출력 측정 계통 이상으로 정지한 데 이어 지난달엔
고리 4호기와 신월성 1호기가 고장으로 멈췄다.올 6월과 7월에 정지하는 원전은 10기와 7기로,
전력 사정이 안 좋았던 작년보다 더 많다.
전력 당국 관계자는 "지난해 원전에서 각종 문제가 발생한 이후 정비 기간은 길어졌고,
정비 후 가동 승인에도 시간이 오래 걸린다"며 "전력 수급 측면에선 어려움이 많아졌다"고
말했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이 회사는 올 작년4월 보급형 ESS 부품을 양산한데 이어 연구개발을 강화하여
삼진은 올 상반기 국내외 전 계열사가 흑자를 기록하고 있어 여력이 있을 때 미래를 내다보고
한편 정부는 올해부터 10~200㎾급 상업용 ESS를 보급하고 2015년부터는 300㎾급 이상
[머니투데이 배병욱기자]
스마트그리드주, ESS(에너지 저장장치)주 등이 돋보인다.
이날 ESS 부품을 만드는 삼진엘앤디(054090), 2차 전지용 보호회로 개발업체 파워로직스등이
..
.
.
.
● 기술적으로도 최적에 매수 급소.
.
삼진엘앤디는 4500 원대 직전고점을 대량거래 실으며 돌파한후
.
코스닥지수 급락에도 불구하고 거래량 줄이며 5300 원대를 횡보하면서
.
기간조정과 이격조정을 마무리되어 가소 잇어서 조만 6000 원대로 급등 예상
.
|
.
.
..
매출 1000 억원 이상을 예상하는 LED 게에 새로운 대장주.
.
.
.
삼성테블릿 판매 전년대비 800 % 신장.
.
삼성 테블릿 몰드프레임에 80 % 를 공급하는 최대 수혜주
.
.
,
ESS (전력저장장치)에 국내 독보적인 업체.
..
.
현재가 5310 원
.
.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