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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요일 상한가 1 순위 ㅡ 문닫기전에 물량확보 최우선.게시글 내용
대한 민국 증시사상 코스피 코스닥 통털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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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조 7000 억원 세계 최대규모 공급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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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미국 최대 전광판 광고회사인 CBS 와 MOU 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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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사될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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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삼진은 물량을 준비하기 위해 광주에 공장을 갖추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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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물량을 생산하기위해 운전자금도 100 억원 이상 확보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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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미국 CBS 는 매년 교체되는 메탈등 수요를 가격은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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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소모가 1/4 이고 수명이 2.5 배인 삼진에 LED 등이 절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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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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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세계 최대규모에 공급계약을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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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안티글에 현혹되어 물량을 뺏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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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둔한 짖을 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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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대 조명 광고 업체 미국 CBS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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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규모 5 조 7천억원대 LED 조명등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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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미국에 5조7,000억원(52억5,000만불) 규모의 LED 제품을
수출하기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해 실제 수출 결과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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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시장 강운태)가 26일 미국 LA 오딧세이 컨벤션홀에서 미국 전역에 설치돼 있는 빌보드
투광 조명등을 교체하는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월드비전라이트 USA(대표 유병용)와
월드비전코리아(대표 위성환)와 양해각서를 체결,
5조7,000억원 규모의 LED 제품을 수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월드비전라이트 USA 등은 앞으로 3년 동안 세계적인 방송·엔터테인먼트그룹
CBS가 미국 전역에서 운영 중인 350만 곳의 야외광고판 투광조명을 기존의 메탈할라이드램프에서
LED로 교체할 물량을 확보하게 됐다.
광주시는 미국 LA에서 LED분야 단일 수주로는
세계 최대 규모인 5조7,000억 수출 MOU를 체결해 광산업의 세계시장 공략을 위한 새로운 활로를
개척했다고 평가했다.
또 이번 MOU 체결 규모는 단일 수주 물량으로는 역대 최고로,
광주지역 광산업 발전에 획기적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그동안 광주시는 LED를 차세대 신성장동력으로 선정하고 LED칩 생산부터 응용제품 전 과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가동해 우수제품 양산기반을 마련했다.
이를 기반으로 러시아 연방정부내 대규모 LED 프로젝트와 동남아시아 LED 가로등 교체사업 참여 등
지역 제품의 해외진출을 추진해 왔다.
시는 미국 프로젝트 참여를 계기로 각국이 앞다퉈 에너지효율화 정책을 추진하는
추세에 발빠르게 대응해 친환경·고효율제품인 LED 조명의 세계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또한 이번 전광판 교체 프로젝트의 수주물량이 지역기업이 감당하기 힘든 대규모인 점을 감안하여
국내 굴지의 LED 제조기업인 S, P사 등을 대상으로 지역 내 유치를 위해 긴밀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해당 기업들도 상당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운태 시장은 “이번 MOU를 통해 광주 광산업의 새로운 청신호가 될 것”이라며 “제품을 잘 만들어서
광주가 LED의 세계적인 메카로 도약, 발전할 수 있는 계기로 삼아 세계 속에 빛나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월드비전라이트 USA 유병용 대표는 “광주광역시 경제고문으로서 시의 경제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50년의 미국생활 동안 쌓은 인맥과 사업기반을 통해 이번 프로젝트가
원활히 수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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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니투 데이 김건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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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심에 삼진엘앤디가 있다.
2년 노력끝 MIG ‘LED 투광기’ 개발 성공
.내달 4일 미국 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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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 광주가 전세계에 빛을 파는 ‘빛 수출도시’로 떠올랐다.
광주시 자체 브랜드인 MIG(Made In Gwangju)를 몸체에 새긴
LED투광기와 LED가로등이 다음달 4일 미국의 옥외광고판(빌보드)
투광기 설치업체에 납품된다.
빌보드에 친환경 LED투광기가 설치되는 것은 세계에서 처음이다.
특히 미국 수출이 성사된데는 행정기관인
광주시의 2년여에 걸친 끈질긴 노력이
주효했던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민선 자치시대의 성공적 비즈니스모델로 꼽히는 쾌거지만,
미국수출에 성공하기까지는 가시밭길을 헤쳐가야 했다.
2011년 4월 25일 미국 LA에 위치한 ‘오디세이 컨벤션센터’ 1층 회의실에는
긴장감이 감돌았다. 강운태 광주시장이 이끌고 있는
광주시 투자유치단과
미국 내 최대 광고업체인 CBS사이에 ‘LED 빌보드 투광(投光)기’
수출계약을 놓고 신경전이 이어졌다.
‘빌보드(Billboard)’는 미국 등지에서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대형 옥외광고판이다.
야간에는 메탈할라이드램프(고압방전등)를 사용한 투광기로 광고판을
환히 밝히는 방식을 채용하고 있다. 당시 미국 전역에 무려 350만개나 되는
빌보드를 설치해 놓은 CBS는 전력소모(400W)가 많은데다
수명(2년)도 짧은
‘메탈할라이드 투광기’ 를 가동하는데 드는 엄청난 비용을 줄이고,
미국 정부의 에너지 효율화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저전력·친환경 투광기를 찾고 있었다.
미국측 인사를 통해 CBS의 이 같은 고민을 전해들은 광주시는 즉각
‘메탈할라이드와 동일효율(총광속 1만8000루멘 이상)을 내면서도
전력소비량은 절반(200W)으로 낮추고, 수명도 두배 이상(5년)을 보장하는’
LED투광기를 공급하겠다는 제안을 내놓았다.
하지만, 광주시의 제안은 ‘이제부터 기술을 개발하겠다’는 것이어서
최종 협약에 걸림돌이 됐다. 세계적으로 LED를 광원으로 한
투광기 제작기술이 전혀 없다는
점도 문제였다.
CBS는 다만, 일반기업이 아닌 한국의 자치단체가 직접 나섰다는 점에서
신뢰감을 보였다. 광주시는 값을 메탈할라이드투광기(500달러)보다
낮추겠다는
파격조건까지 내걸었다. CBS는 ‘모든 조건이 충족되면
LED투광기를 구입하겠다’는 조건으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광주시투자유치단은 축제분위기에 휩싸였다.
350만개의 빌보드에 들어갈 투광기 1050만개를 교체할 경우
무려 5조7000억원의 매출이 예상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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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로 돌아온 강 시장은 곧바로 ‘LED투광기 수출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고,
지역 LED업체와 제품개발에 착수했다.
그러나 제품개발은 고난의 연속이었다.
200W짜리 LED 투광기를 만들면 광속이 1만8000루멘에 못미치고,
광속을 맞추면 전력이 200W를 초과하는 일이 반복됐다.
노력끝에 조건에 맞는 투광기를 만들었지만,
이번에는 제작단가가 700달러로 치솟았다.
1년 넘게 실패가 이어지자 시청내부와 업계에서 포기하자는 의견이 흘러나왔다.
하지만, 강 시장은 포기할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강 시장은 수소문 끝에
국내 최고의 기술을 보유한 수도권의 LED조명 기업 ‘㈜삼진엘앤디’를 찾아가
도움을 요청했다. 한 발 더 나아가 이 업체를 아예 광주로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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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 지원속에 삼진엘앤디는 광주에 공장을 짓고 지역업체(수성전자)와
기술제휴를 통해 6개월만에 200W보다 더 낮은 120W급 LED투광기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
미국 CBS와 협약을 체결한 지 꼭 19개월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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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와 삼진엘앤디는 지난해 말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 있는 빌보드 투광기
설치업체인 ‘다이아몬드서플라이’와 LED투광기 300대· LED가로등 50대 등의
납품계약을 체결하고, 현재 선박을 통해 운송중이다.
또 제품 개발이 늦어지면서 잠시 협상을 중단했던
CBS도 광주시와 재협상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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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러시아와 독일 등 세계 각국에 LED제품을 판매중인 광주시는
이번 미국수출을 계기로 전 세계인에게 광주의 빛을 공급하는 일명
‘빛고을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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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니투 데이 김건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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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엘앤디 미국 조명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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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시장 개척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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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엘앤디의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이 미국에서 열린 미래조명경연대회에서 우수제품으로 선정됐다.
삼진엘앤디는 지난 21일(현지시간) 열린 레듀케이션7(LEDucation7) 행사와 함께 개최된
2013년 북미 미래조명경연대회에서 자사의 LED 실내조명 2중이 실내조명부문 우수제품(Recognized Prize)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우수제품상을 수상한 제품은 등기구일체형 제품인 길이 2400mm의 반달형 조명등(ARCH 2WAY)과 색상 및
조도 조절 기능을 갖춘 에지(Edge)형 평판조명제품이다.
△사진설명 : 삼진엘앤디의 북미 미래조명경연대회 수상 제품. 사진 왼쪽부터 길이
2400mm 반달형 조명등과 색상 및 밝기조정 가능한 평판등602mm*602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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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를 주최하는 NGL(Next Generation Luminaries)은 차세대 고효율, 우수 디자인제품을
발굴하기 위해 미국 에너지국(DOE)과 북미 조명기술협의회(IES), 국제조명디자인협회(IALD) 등
정부와 민간의 전문가로 구성된 협의회다.
수상 제품은 NGL 공식 홈페이지(www.ngldc.org)에 등재됨과 동시에 미국 내 민간,
공공 바이어에게 전달된다.
삼진엘앤디 관계자는 " 해외시장 가운데 가장 진입장벽이 높은 미주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지난 1년 동안 미국 마케팅 전문업체와 협력해 친환경적이며 감성적인 디자인을 갖춘 제품을
설계하는데 주력했다"며 "차별화된 제품 개발을 마치고 현지 유통업체와의 전략적 제휴를 체결해
미주 시장 공략 준비를 완료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번 우수제품상 수상은 미주지역에서 가장 권위있는 기관으로부터 품질과 신뢰성,
회사에 대한 공신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의미가 있다"며 "우수제품상 수상을 계기로 미주시장
판매 증대와 시장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삼진엘앤디는 현재 미국 유명 조명기구 업체인 인바이로브라이트(Envirobrite)와 플랜드(Planed) 등을
통해 '퓨어LED(PureLED)'브랜드로 LED조명을 공급하고 있다.
회사는 수상 제품 외에도 미주시장의 주력 조명제품인 트로퍼(Troffer, 형광등 4개짜리 기존조명)를
LED로 간편하게교체할 수 있는 키트(Retrofit Kit)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UL, ETL 등
제반 인증 획득도 준비 중이다.
[머 니투 데 이 권일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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