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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방경직성의 한계 vs 대보름 광기 환상 그리고 착각게시글 내용
[서두언 시황흐름-급히 오른 파동(떡)은 탈이 안 날까! ] 전일 장세는 급락의 갭을 단숨에 메꾸는 괴력을 발휘하였다.단연 상승의 주역은 이라크의 무기사찰 수용소식이 호재로 작용하였다. 그러나 핵심은 전쟁 위험의 감소가 아니라 경제문제라 하였다.이제 전쟁에 대한 위험 회피는 일시적인 반등 효과이지 추세적 상승을 견인하는 재료는 되지 못할 것이며 핵심을 바라보는 자세가 필요하다.사실 미 구경제인 군수산업과 석유산업에 있어서 단기적으로 전쟁 발발이 악재일지 모르지만 전쟁에 승리를 한다면 석유산업의 이권신장과 군수산업 재고탕진으로 호재로 작용할 것이므로 무기사찰 수용은 오히려 악재일 가능성도 배재하지는 못한다. 이는 보는 시각 차이므로 의견의 다양성으로 받아들이기 바란다.
[장세해법-하방경직성은 추석전까지...] 수급심리와 파동으로 보면 전고점을 돌파하고 추세를 안정시키려면 강력한 모멘텀이 있어야 하지만 전쟁 위험은 최근에 불거져 나온 것이므로 전쟁을 제외한 객관적인 파동을 본다면 전고점 돌파하기는 힘들며 최근 전고점인 940이 저항대이므로 작은 쌍봉을 형성하고 추세가 하락할 수 있다. 그러므로 매수신호가 있더라도 보수적이며 이익실현 관점이다. 주가가 심하게 하락을 했을시 보수적 매수관점이다.현 파동국면으로 보면 강한 하방경직성은 추셕 연휴가 지나면 급격히 소진되는 변곡점에 도달 할 수 있다. 변곡점이라면 위로 튀는 아래로 튀든 변동이 큰 시기를 말하는데 그 방향성을 아래로 보는 견해이다.
http://203.233.120.82/pds/lab_madang/lab_madang100718_img1.gif 곧 있으면 추석 8월 대보름이다. 이 맘때 달이 무척 밝고 지구와 가깝기 때문에 달에 대한 영향력이 커지는 양상이다. 시장구조이론에 태양흑점과 경기 주기와 상관관계를 언급한 이론이 있는데 달에 대한 언급은 그리 많지 않다. 달과 주가의 상관성은 개인적으로 정밀분석이 가능한 수준인데 공개적으로 밝히는 것은 아직 시기상조지만 간단히 화두로 언급을 하자면 동양은 달을 긍정적인 관점에서 서양은 부정적 관점에서 접근을 하였다. 이에 대한 단편적인 시각을 보여주는 자료는 투자전략 아래에 언급하기로 하겠다. 아무튼 보름달이 밝아오는 것과 강한 하방 경직성은 연관성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추석이 지난 이후에는 급격하게 하방경직성이 깨지는 투매상황이 펼처질 가능성이 많다는 것에 주위를 할 필요가 있다. 이런 관점에서 보자면 좋은 관전포인트가 될 것이다. 영어로lunatic은 광기스러운이라는 개념이다. 과연 엽기적인 급등락이 반복이 되는 것이 광기스러움과 유사할 것인가. 두고 볼 일이다. 요즘 엽기적인 살인 .강도가 사회면을 장식하는 걸로 보아 광기스러운 달빛이 스며든다.
[결언 투자전략-여전히 시세의 중심에서] 호재의 핵심을 보자면 단기 반등일 가능성이 많으며 갭상승 이후 단기 꼭지일 가능성이 존재한다.나스닥이 상승으로 끝난다면 금일 장이 열린다면 12시가 변곡점이 되어 재 하락으로 진행이 되어 하락 추세로 이어가 추석 연휴가 끝나는 이후는 급격히 하락으로 진행될 가능성에 무게를 두어야 할 듯하다. 전일이 중기 하락이후 101일재이며 금일이 102일 그리고 다음주 추석연후 수용일이 106일째다. 106재액에 걸리는 수이니 필연 좋지 않거나 단기 충격이 될 가능성이 무게를 두는 것이 현명하다. 가을의 따스한 햇빛은 봄을 연상케 한다. 마치 대세의 봄처럼.. 그러나 짧은 반등의 힘과 하방경직성이 없어지는 광기가 사라지면 대세의 겨울을 지내는 시기가 찾아 올 가능성이 존재하니 극적인 모멘텀이나 시간의 성숙 두 조건이 되지 않는 이상 대세는 요원하다. 대세가 경제와 무관하게 차트만 좋다고 올라가는 것인가.! 그렇다면 지난 태러때 모든 차트가 망가졌는데 잘도 올라갔다.문제는 차트가 말해주는 것이 아니다. 지난 급등락 사이에 얼마나 많이 대세 하락의 두려움과 대세 상승의 달콤함이 엇갈리면서 존재했는가! 대세라고 확신하는 순간 그 다음 날 갭하락이 존재했다. 그만큼 쌍바닥의 위력이 대단했다고 볼 수 있다.그러나 세상에는 쌍으로 존재하는 음양인 2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마지막 3이 존재하는 것이다. 시세균형.대등수치. 음양이론으로 회자되는 2가 현실을 지배하는 것 같지만 2를 조정하는 조화의 극치인 카오스의 3이 존재한다. 현재 3이 개입하고 있다.3을 모르고 2만 가지고 음양이니 대등이니 변곡점이니 하는 분석을 한다.그러나 3이 개입이 되면 맞지 않게 된다. 강력한 3의 개입이 장세를 지배 할 것이며 3양2음의 현묘불측의 파동이 펼쳐 질 것이다.대다수가 대세 상승이라고 속을만큼 완벽한 추세와 차트이지만 그것이 얼마나 후행적인 추측인지 추석이후 서서히 장세가 말해 줄 것이다. 천지는 무심이며 대세는 무언이다. 對酒問月 대주문월 달에게 묻다 - 李白 이백 - 靑天有月來機時 청천유월래기시 맑은 하늘 저 달은 언제부터 있었나 我今停盃一問之 아금정배일문지 내 지금 잔 멈추고 물어보노라 人攀明月不可得 인반명월불가득 사람이 달을 잡아둘 순 없어도 月行却與人相隨 월행각여인상수 달은 항상 사람을 따라다니네 皎如飛鏡臨丹闕 교여비경임단궐 달빛은 선궁의 나는 거울처럼 綠烟滅盡淸輝發 녹연멸진청휘발 푸른 안개 걷이고 맑게 빛나네 但見宵從海上來 단견소종해상래 밤이면 바다 위에 고이 왔다가 寧知曉向雲間沒 영지효향운간몰 새벽이면 구름 속에 사라지네 白兎搗藥秋復春 백토도약추복춘 옥토끼는 계절 없이 약을 찧고 姮娥細栖與誰隣 항아세서여수린 항아는 누구에게 의지해 사나 今人不見古時月 금인불견고시월 사람은 옛날 달을 볼 수 없어도 今月曾經照古人 금월증경조고인 저 달은 옛 사람도 비추었으리 古人今人若流水 고인금인약류수 사람은 언제나 물처럼 흘러가도 共看明月皆如此 공간명월개여차 밝은 달은 모든 것 다 보았으리 惟願當歌對酒時 유원당가대주시 내가 노래하며 잔을 들 때에 月光長照金樽裏 월광장조금준리 달빛이여 오래도록 잔을 비춰라
[관심종목 리서치] 제게 지정 받은 종목 중에서 갑을이 오늘 상한가를 기록하였군요!관심바라며... 아울러 지정 종목 중에서 농우바이오가 좋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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