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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타오 주석방한 25일 오후

사막화방지 양해각서 체결

사막화방지 핵심은 사막환경 내성 종자 대량 개발임

상장사 유일 종자개발업체
농우바이오―국내 종자업종 ‘독보적 1위’

[농우바이오] 농우바이오 광동연구소 개소..동서남아시아 진출 교두보 마련
농우바이오의 중국 현지법인 북경세농종묘는 중국 및 동서남아시아 지역에 대한 보다 공격적인 진출을 위한 R&D분야 강화의 일환으로 중국 북경연구소이외 광저우시에 광동연구소를 개소하였다.

2007년 12월 12일 개소한 광동연구소는 총면적 6,788m2의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향후 동서남아시아 지역 공략에 필요한 다양한 박과, 가지과 품종육성의 전초기지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나아갈 것이라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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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종자원, 개도국 공무원 '품종보호제도' 초청 훈련
국립종자원은 아시아·아프리카 등 개발도상국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품종보호제도와 심사기술에 관한 훈련사업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국립종자원에 따르면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4주간 경기도 안양소재 국립종자원 본원 및 지원에서 실시되는 이번 사업은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 수단, 튀니지, 우즈베키스탄 등 13개국 17명의 공무원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우리나라가 성공적으로 품종보호제도를 도입·정착시켰다는 국제적인 평가와 여러 개도국의 요청에 따라 품종보호제도의 도입단계에 있는 개도국들에게 실질적인 제도운영 경험을 전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내용은 종자산업법 이론과 심사실습, 현장견학 및 산업시찰, 각국 참가자들의 품종보호 및 종자관련 동향 소개 등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구성해 운영된다.
특히 1998년부터 시행돼 온 국내 종자산업법 소개, 출원품종 심사를 위한 재배시험 및 특성조사기술 전수, DUS검정, 심사를 위한 분자생물학적·생화학적 기법 등 품종보호제도와 관련된 구체적인 실무지식 전달과 아울러 농촌진흥청, 작물과학원, 원예연구소, (주)농우바이오 등 종자관련 기관을 시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