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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우바이오 실적 부진 배당메리트 크지 않을듯게시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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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대표적인 고배당주로 꼽혀온 농우바이오가 부진한 실적으로 배당메리트가 크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최근 주가도 실적에 비해 다소 부담스런 수준으로 평가됐다.
15일 코스닥시장에서 농우바이오 주가는 이같은 평가로 전일보다 2.53% 내려 4240원에 마감됐다. 농우바이오는 지난달 내내 횡보세를 보였지만 이달 들어 배당기대감에 가파르게 오른 뒤 최근 소폭 조정세를 보였다.
농우바이오의 악재는 무엇보다 실적이다. 농우바이오는 최근 공시를 통해 지난 3?4분기(5∼7월)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감소한 46억원이었다고 밝혔다. 영업손실은 14억원, 순손실은 7억원을 기록했다.
현대증권 김태형 애널리스트는 “이같은 실적부진은 중국산 농수산물 수입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라며 “4?4분기에는 더 이상 나빠지진 않겠지만 단지 지난해 수준에 만족해야 할 것”이라며 신중한 투자를 권고했다.
그는 특히 10월 결산일을 앞두고 배당기대감으로 최근 한달 주가가 시장 평균을 웃돌았지만 향후 추가 상승에는 한계가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향후 수박, 참외 등 신품종 출시가 예정돼 있어 내년에는 10% 정도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당장 주가에 반영되기에는 미미한 성적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농우바이오는 상반기에는 하나, 한양, 현대 3개 증권사가 분석을 했지만 하반기 들어서는 현대증권이 유일하게 분석대상에 올려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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