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본문내용

종목정보

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2008년 주식투자 계속 할사람만 필독!!!!

작성자 정보

평민

게시글 정보

조회 812 2008/03/05 22:18

게시글 내용

 

당신은 현명한 투자자 이십니다.!!!

곡물가격 급등,
제대로 대응해야 대체에너지 자원화되며 가치 재인식 미래 내다보며 수급전략 명확히
입력 : 2008.03.04 21:57
▲ 고 희 종 서울대 교수, 한국육종학회 부회장
국제 원유 가격의 고공비행이 계속되면서 에너지와 환경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바이오 에너지의 이용이 대안으로 부상, 그 원료가 되는 곡물 가격이 최근 2배 이상 가파르게 상승하였다. 이로 인해 식량자급률이 27% 내외로 해마다 1400만t의 옥수수, 콩, 밀 등을 수입하는 우리나라는 2007년 109억 달러의 농산물 무역 적자를 기록하였다. 현재와 같은 가격 상승 추세라면 향후 그 적자폭은 점점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래의 세계 곡물 수급 전망은 밝지 않다. 빈번해지는 기상이변, 사막화와 개발로 경작지가 축소되어 생산량이 감소되는 반면 인구 증가, 저개발국의 육류 소비 증가, 바이오 에너지의 이용 등으로 곡물 수요가 증대되고 있다. 특히 2004년부터 중국이 식량 순수입국으로 전환됨으로써 그 우려가 가중되고 있다.

혹자는 비교우위론을 들어 농업이나 곡물 생산의 중요성을 평가절하하지만 이는 생산이 불안정하고 무역 질서가 복잡한 세계 곡물시장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서 하는 소리다. 곡물은 원하는 물량을 적절한 가격에 언제나 구입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이미 선진국과 일부 다국적 기업들이 곡물을 광물이나 화석원료와 같이 자원으로 취급하기 시작하였고, 이러한 비즈니스 모델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이제 우리의 곡물 수급 전략을 재점검하여 미래를 내다보는 곡물 안보 태세를 갖추어야 할 시점이다.

첫째, 곡물의 가치를 재평가하자. 과거에는 식량에만 국한됐던 곡물의 용도가 이제는 에너지 자원으로 용도가 확대되었다. 곡물은 무한 자원이 아니기에 공급이 제한되면서 수급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다. 일부에서는 곡물을 식량용으로만 사용하고 에너지 원료로의 전용을 규제해야 한다고 하지만 이는 시장 원리에 맞지 않는 발상으로 현실성이 적어 보인다.

둘째, 우리나라의 곡물 안보 지지선 즉 자급률 목표를 명확히 하자. 선진국들의 곡물 바이오 전략을 분석하고 모방할 점과 보완할 점을 냉철히 구분하여 우리의 독자적인 전략을 세우고 적극 추진해야 한다. 선진 7개국은 일본을 제외하고는 모두 곡물자급률 100%를 상회하는 곡물 수출국이다. 일본도 45%의 자급률을 목표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셋째, 곡물 자유무역 시대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비하자. 쌀의 경우 지금 진행중인 WTO 협약과 추진 중인 FTA로 보아 조만간 관세에 의해 수입될 것이고 보면 대책이 시급하다. 향후 수년 안에 겪게 될 엄청난 혼란을 예상하면 현재의 대응 전략은 미흡해 보인다. 우리나라 곡물 수입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콩, 밀, 옥수수도 안보 차원에서 국내 생산기반을 적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넷째, 곡물 종자 시장에의 민간 참여를 유도하자. 현재 세계 종자 시장 규모는 500억 달러, 종자 무역 규모는 60억 달러로 추정되며 그중 곡물과 사료작물 종자가 2/3를 차지하고 있다. 종자는 신지식재산권으로 분류되어 사용시 특허와 같이 로열티를 지불해야 한다. 식량과 바이오에너지 자원을 위한 우수한 곡물 종자의 개발은 국토면적이 좁지만 우수한 인재를 보유한 우리나라에 적합한 첨단 바이오 기술 분야이다. 민간과 정부기관이 긴밀하게 협력할 수 있도록 제도부터 정비해야 할 것이다.

곡물 재배는 생산물 이외에도 홍수피해 경감, 토양보호, 지하수위 유지, 경관보전 등 국토를 보호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곡물은 에너지 원료로 이용되면서 그 가치가 점증되고 있으며, 21세기 바이오 산업 시대에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큰 자원이다. 곡물 바이오 전략을 미래지향적으로 재조정하면서 곡물과 그를 생산하는 농업인에게 고마움을 표해야 할 것이다.
 
 

 답 나왔네요...!! 

"중국發 애그플레이션 가속화되나"

곡물수출 제한 … 긴장하는 세계 시장

세계 곡물시장이 중국발 나비효과에 또다시 긴장하고 있다.원자바오 중국 총리가 전국인민대표회의(이하 전인대)에서 곡물 수출을 강력히 규제하겠다고 천명함에 따라 세계 '애그플레이션(agflationㆍ농산물발 물가 상승)' 우려가 더욱 고조되고 있다.

원자바오 총리는 5일 11기 전인대 1차회의 개막식에서 발표한 정부 업무보고를 통해 "물가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식량 수출을 엄격히 통제하겠다"고 밝혔다.또 "식량 비축시스템을 서둘러 구축하겠다"고 덧붙이며 대대적인 곡물 비축에 나설 것임을 시사하기도 했다.원 총리가 식량 수출입 문제에 대해 직접적으로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중국이 이미 지난해 12월부터 주요 곡물에 대해 수출 관세를 부과하면서 국가 차원에서 농산물 수출 규제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중국 정부는 작년 12월30일 "2008년 1년 동안 한시적으로 밀 쌀 옥수수 등 57개 곡물에 대해 5~25%의 차등 수출세를 부과키로 했다"고 발표했다.이에 앞서 10월엔 84개 곡물류에 대한 증치세(부가가치세) 환급제도를 폐지한다고 밝혔었다.중국 정부는 종전까지 농산물을 수출할 경우 농산물의 생산과 유통ㆍ가공ㆍ판매 과정에서 징수한 증치세를 환급해주는 제도를 실시해 왔다.

중국이 이처럼 곡물 수출 억제에 매달리는 이유는 수출이 늘면서 자국 내 농산물 수급 균형이 깨지기 시작했다는 우려가 나왔기 때문이다.지난해 중국 곡물 총생산량은 5억150만t으로 전년보다 0.7% 증가하는 데 그쳤다.하지만 곡물 수출량은 전년 대비 62.5% 증가한 991만t에 달했다.같은 기간 동안 곡물 수입량은 155만t으로 2006년 대비 56.7% 감소했다.개별 농작물을 살펴보면 작년 중국 밀 수출량은 307만t으로 전년보다 104.0% 뛰어올랐다.옥수수 수출량은 58.7% 증가한 491만t,벼는 7.2% 늘어난 134만t을 기록했다.

이미아 기자 mia@hankyung.com



▶ 中, 곡물수출 규제 강화한다

▶ 中 "성장보다 인플레" …물가와의 전쟁 선포

입력: 2008-03-05 17:56 / 수정: 2008-03-05 18:06

 

 

 

바이오 신소재산업 진출



2008/03/05  18:37:24  매일경제



나노파우더의 물리적 합성기술을 확보한 케이피엠테크(차트, 입체분석, 관심등록)(대표 채창근)가 농업 생명공학 기업인 농우바이오(차트, 입체분석, 관심등록)(대표 김용희)와 MOU를 체결해 첨단 친환경 농업관련 바이오 신소재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채창근 대표는 케이피엠테크는 첨단 나노 기술과 바이오 기술이 융합된 나노 바이오 분야를 창출해 친환경 농업 소재를 공급함으로써 자유무역협정 이후 농가 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것이라며 이번 협력은 공정의 연구개발 단계가 아닌 각계 선두 회사들의 산업 응용화를 위한 협약이기 때문에 제품 개발 속도가 빠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소창에 '경제'를 치면 매경 뉴스가 바로!]



게시글 찬성/반대

  • 1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 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

댓글 작성하기

댓글쓰기 0 / 1000

게시판버튼

광고영역

하단영역

씽크풀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투자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또한 이용자는 본 정보를 무단 복사, 전재 할 수 없습니다.

씽크풀은 정식 금융투자업자가 아닌 유사투자자문업자로 개별적인 투자상담과 자금운용이 불가합니다.
본서비스에서 제공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로 원금 손실이 발생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씽크풀 서울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70, 15층 (여의도동, 미원빌딩)

고객센터 1666-6300 사업자 등록번호 116-81-54775 대표 : 김동진

Copyright since 1999 © ThinkPool Co.,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