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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우바이오에 대한 분석>
농우바이는 최근에 사상 최고의 거래량을 동반하고 있다.
단순히 단타성 개미집합소는 분명히 아닌 것이다.
그래도 외국인의 물량은 소진상태이고 기관의 물량도 조만간에
마무리 될 시점이 다가오고 있다.
2008년 농업테마중에서 가장오래가고 폭등할 여건을 갖운 준비된
종목이다. 지금 잘 나가는 조비 라는 종목은 조만간 시세가 끝물이다.
거의 모든 언론에서 떠들어 데고 있지만, 이슈에 비해서 주가가 폭등하지
못하는 이유는
수급의 문제도 아니요... 회사의 문제도 아니다. 단지 출발시기가 늦어질뿐...
즉, 기관물량(한국벨류자산운용등)이 소진되는 시기가 출발시기인 것이다.
이제 지켜 볼지어다!!! 우리가 조금이라도 심각성을 인지할 때 이종목은
의외의 대박을 안겨줄 종목임을.....
1. 곡물(농업)값 폭등관련 테마 -->> 대장주
2. 대운하 관련주 -->> 여주에 7만평 땅
3. 이명박대통령과 친분
(서울시장시절 농우바이오방문, 한나라당 경선때 남결필의원등과 이명박 후보 지지선언등)
4. 종묘업계1위 (토종 종자업 외길을 걸어옴)
5. 대주주 지분 빼면 유통물량도 그리 많지 않은데 무슨 거래량이 이리도...
하여튼 자금력이 있어야 사고 팔고 , 즉 , 던지고 받고 할수 있었을것 같은데..???
2008년도 한해에 있어서 그야말고 중요한 시기입니다.
곡물가 상승은 단기 간에 끝나는 흔히 내성이 생기는
단순한 문제가 아니고,
2008년 지속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면서
이슈화가 됨을 명심 하시고,
"밀값 또 폭등…자원민족주의 확산"
원자재와 곡물 가격이 꺾일 줄 모르고 치솟으면서 세계 경제의 뇌관이 되고 있다.
생필품 물가가 위험 수준으로 뛰자 일부 국가는 곡물이나 자원 수출을 제한하는 등 자원민족주의 양상이 뚜렷하다.
전문가들은 세계 경제 침체 와중에 자원민족주의가 가세하면 자칫 세계 경제가 붕괴될 우려마저 있다고 지적했다.
25일(현지시간) 국제 밀 가격은 하루 새 25% 넘게 폭등했다.
미국 미니애폴리스 곡물거래소에서 3월물 봄밀 값은 전날보다 부셸(약 28kg)당 4.75달러(25.25%) 오른 24달러까지 상승했다.
빵 재료로 쓰이는 고품질 봄밀은 올 들어 가격이 두 배로 뛰었다.지난해 초에 비해서는 4배 급등했다.시카고 상품거래소에서 거래된 밀값도 사상 처음으로 부셸당 12달러 선을 넘어섰다.
이날 시간외 전자거래에서 밀 5월물은 부셸당 90센트(8%) 오른 12.145달러를 기록,2002년 10월 이후 최대 상승폭을 나타냈다.
밀값 상승은 주요 수출국인 카자흐스탄이 전날 밀 수출에 관세를 부과,수출 물량을 제한할 것이라는 선언 때문이었다.
이 같은 발표가 나오자 투기 세력들이 가세하면서 밀 가격이 치솟았다.러시아도 이미 지난달 말 밀에 대한 수출세를 10%에서 40%로 인상했으며 아르헨티나도 수출 감소 방침을 밝혔다.미국 농림부는 세계 밀 재고가 30년 만의 최저치인 1억970만t까지 떨어진 것으로 추산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이라크와 터키 중국 등이 농산물 부족에 대비해 밀 대량 구매에 나서고 있다고 보도했다.
콩과 옥수수 등 다른 농산물 값도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어 밀의 뒤를 이어 수출을 제한하는 국가들이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
시카고 상품거래소에서 5월물 콩값은 전날보다 12.75센트(0.9%) 뛴 부셸당 14.82달러에 달했다.1년 새 90% 급등한 가격이다.
원유와 금속 등 다른 원자재 가격도 심상치 않다.이날 국제 유가는 0.42달러 상승한 배럴당 99.23달러로 마감되며 100달러 선에 다시 다가섰다.
석유수출국기구(OPEC)는 자원 권력화를 주장하는 베네수엘라 등 강경파의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원유 감산 의향을 밝혔다.
남미의 주요 석유 수출국으로 반미 성향인 베네수엘라는 석유 개발권 환수를 둘러싸고 석유 메이저 엑슨모빌과 분쟁을 일으키는 등 자원민족주의 성향이 뚜렷하다.
러시아는 천연 가스를 무기로 우크라이나를 비롯한 구소련 연방국가나 유럽 국가에 자신의 이해를 관철시키고 있다.
독일 이탈리아 터키 등에 천연 가스를 공급하는 러시아는 2006년 가격 협상이 지지부진하자 유럽행 가스관을 사흘 정도 막아 유럽 전역을 대혼란에 빠뜨린 적이 있다.
전체 소비량의 25%가량을 공급하는 우크라이나에 대해서도 가스를 무기로 정치적 압력을 행사하고 있다.
이머징 국가의 철강제품 수요 급증에 따라 브라질과 호주는 철광석을 무기화하고 있다.
브라질 철강업체인 CVRD는 최근 철광석 공급가격을 무려 65% 인상한다고 주요 철강업체에 통보했다.
이처럼 곡물과 원자재 가격이 오르면서 24개 상품 가격을 종합한 로이터CRB지수는 7일째 최고치를 경신하며 올 들어서만 15% 올랐다.
세계 증권가의 큰손인 조지 소로스는 "미국발 금융 위기가 전 세계적인 경기 후퇴로 이어지는 와중에 각국의 자원민족주의로 인플레이션이 심화되고 정치적 긴장이 조성되면 글로벌 경제가 붕괴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김유미 기자 warmfront@hankyung.com
입력: 2008-02-26 17:40 / 수정: 2008-02-26 17:40
농업주가 부각되는 이유는 '애그플레이션'(농산물 급등에 따른 글로벌 물가 상승) 우려가 확산되면서 농업 관련 산업이 호황을 보이고 정부의 지원정책이 뒤따를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이다.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BOT) 선물 가격 기준으로 작년 11월 이후 최근까지 밀이 32%, 옥수수가 39%, 콩이 38%씩 각각 급등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유엔 식량농업기구(FAO)는 곡물 수급(需給) 불균형으로 "농산물 가격 상승세가 앞으로 10년 이상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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