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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세형기자] 디지털멀티미디어(DMB) 모듈업체인 프리샛(,,)이 정보수명주기관리(ILM; Information Lifecycle Management) 솔루션 사업에 진출키로 했다. 프리샛은 28일 ILM 솔루션 업체인 탑엔드정보기술 인수를 통해 앞으로 ILM 사업을 벌일 것이라고 밝혔다. 프리샛은 전일 전일 55억원을 출자, 탑엔드정보기술 지분 39.29%를 인수키로 결의했다.프리샛에 따르면 탑엔드정보기술은 지난 2003년 설립 된 국내 유일한 ILM 전문기업으로 작년 매출액 50억원에 이어 올해는 2분기까지 100억이상의 수주 물량을 확보했다. 특히 삼성화재, NHN, 정부기관 등 대형 금융 기관 및 통신업체에 ILM 프로젝트를 수주 받았다. 프리샛은 "탑엔드정보기술 인수와 함께 ILM 사업부를 신설, 기존 임직원 및 인력 충원을 통한 사업 강화에 힘쓸 것"이라며 "올해 ILM사업부에서 250억원의 매출과 37억원의 순이익을 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프리샛 (053700) Freesat Inc. 이동멀티미디어방송(DMB) 모듈 생산업체 코스닥 IT 하드웨어

누적매출액	205억	자본총계	129억	자산총계	292	부채총계	163억
누적영업이익	13억	누적순이익	6억	유동부채	100억	고정부채	63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 기업의 매출액이 일시적으로 감소하였으나 다시 증가추세로 접어들며 최근 205.4억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도 일시적으로 감소하였으나 최근 8.4%를 기록하며 증가하고 있습니다. 수익성 증가의 원인을 분석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