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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지진 강도 5.8에 대하여

  지진은 어떤 연유로 일어나는 가?

 
  지구는 둥근 솥에 용광로 쇳물처럼 액체같이 이글거리는 마그마를 가득 채우고 솥뚜껑도 없는 압력솥의 형태다. 마그마는 가스를 포함하고 있어서 솥을 뚫고 터져나올 곳만 찾고 있는 중이다. 굳어져 있는 지표는 솥이고 마그마를 봉함하고 있지만 그 마그마의 터져나오려는 압력으로 지표는 수많은 균렬의 상처를 갖고 있다. 이걸 단층대라고 한다. 이 상처가 약한 곳 즉 지표의 균렬진 각에 흔드는 힘을 유발한다. 지표가 터지면 화산을 만든다.

  마그마는 왜 생기나?

  그건 물체의 중력인 힘으로 중심에 몰리는 압력으로 인하여 생긴다. 마치 디젤엔진에서 압력이 점화하는 이치와 같다.
  언제까지 이러나?

  그건 지구가 태양처럼 이글거리며 태울 때까지 계속되거나 블랙홀로 타 버릴  때까지 계속된다.
   이상 간단하게 설명했지만 자세한 내용은 "태허의 생각" 저의 저서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