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세코닉스, 3Q 영업익 9.9억..전년比 급증
세코닉스는 3분기 영업이익이 9억8900만원으로 전기대비 50.1% 늘었으며 전년동기대비 930.2% 급증했다고 8일 공시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91억1000만원과 13억1200만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52.3%와 435.5% 성장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회사측은 "중국 위해 출자법인의 이익증가로 인해 지분법이익이 늘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3분기 실적 호전·부진 기업은? |
콤텍시스템 에넥스 한일이화 청호컴넷 SJM 세코닉스 1천% ↑ |
백종민기자 |
증권선물거래소가 상장사의 3분기 실적을 분석한 결과 유가증권시장에서 는 콤텍시스템 에넥스 한일이화 청호컴넷 SJM가 1천% 이상의 영업이익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어 KTB네트워크 대한방직, 삼성중공업 현대상선 대우자판 동일산업이 500% 이상의 영업이익 증가율을 보였다.
콤텍시스템은 지난해 3분기 영업이익이 200만원에 그쳤지만 올해3분기에는 20억원으로 11만3천852%의 증가세를 보였다.
에넥스도 7천796% 한일이화도 2천647%나 영업이익이 늘어났다.
코스닥에서는 에쎈테크, 홈센타 동양시스템즈 시노펙스 전파기지국 모아텍 우경철강 바이오스페이스 포휴먼 세코닉스 루트로닉 쎌바이오텍이 1천% 이상의 영업이익 증가세를 기록했다.
이밖에 코스닥에서는 KT서브마린 하나로텔레콤 그랜드백화점 KTH 한글과컴퓨터 나노트로닉스 등 총 75개사가 지난해 3분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9월까지 누적 기준 엘지필립스LCD 대우조선해양 대한통운 등 37개사가 흑자로 전환했다.
영업이익이 감소한 업체로는 유가증권시장의 나자인 한올제약 삼영홀딩스 한솔CSN 성문전자 자화전자 한국석유 유니온 신대양제지가 90%대의 감소세를 보였고 코스닥에서는 그랜드백화점 무림SP 디엠에스 HRS 디지탈온넷 위다스 코스프 삼보판지 등이 96% 이상의 하락률을 보였다.
코스닥에서는 스타엠 LG마이크론 에이디피 만인에미디어 케이엘테크 네오위즈 휘닉스PDE 등 140개사가 대거 적자전환했고 유가증권에서는 삼성SDI 동부건설 동양메이저 등 32개사가 누적 기준 적자전환했다.
유가증권 기업중 부채비율이 가장 높은 기업은 프라임엔터로 9월말 현재 8천445%에 달했다. 코스닥에서는 1천166%의 티모 1천58%의 에머슨퍼시픽이 가장 높은 부채비율을 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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