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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삼성증권이 예상 주가를 상향 조정했군요.  당초에 매출실적이 발표되면 난 주가가 따라 올라줄주 알았는데 역시 경험부족의 소치였나 봅니다.  그래도 펀더맨탈이 장기적으론 주가예측에 기본이라는 것을 새삼 일께워 주어서 저의 소신이 조금씩 관철되는 것이 기쁨입니다.  이번 세코닉스를 연구하면서 일부 분석가들이 그렇게 면밀히 조사하고 있지 못하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 한기업을 소신있게 분석하고 예측을 피드백하면 누구에게나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는 확신을 다시 한번 하게 됩니다.  테크니칼도 드디어 랜지를 벗어나는 것을 보여주니 장기적으로 보유해도 되겠다는 안심을 하게 하는 군요. 즐투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