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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은 6일 세코닉스의 올해 1/4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보다 152% 가량 증가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1000원을 유지했다. 하나증권은 2004년 세코닉스의 매출이 1월 36억원, 2월 40억원 그리고 3월은 5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된다며 프로젝션 TV용 렌즈 매출이 호조를 보이는 가운데 올 들어 메가픽셀급 카메라폰 렌즈 매출이 본격화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수익성 개선도 이어졌는데, 메가픽셀급 렌즈 출하량이 증가함으로써 수익 개선폭이 커진 것으로 판단된다며 1/4분기 영업이익률은 30%에 이른 것으로 추정했다. 하나증권은 1/4분기 전체 매출의 68%를 차지한 프로젝션 TV용 렌즈는 2/4분기에도 호조세가 지속될 전망이며, 카메라폰 렌즈도 메가픽셀급 렌즈 매출 비중 확대로 매출 증가폭이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프로젝션 TV와 카메라폰에 대한 수요가 증가 추세에 있기 때문에 프로젝션 TV와 카메라폰 렌즈를 생산하는 세코닉스의 영업환경이 여전히 우호적이라고 평가했다. 수율 정상화는 수익 증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며 올해 매출 553억원, 영업이익 167억원, 순이익 126억원은 달성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 머니투데이 -

세코닉스 A053450   코스닥  (액면가 : 500)      * 04월 06일 08시 57분 데이터    현재가 25,850  시가 26,000  52주 최고   전일비 0  고가 26,200  52주 최저   거래량 53,009  저가 25,550  총주식수 5,878,4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