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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 매출액 증가율 49.39% 경상이익증가율 816% 당기순익증가율 1309% 당좌 자산 431.5억 보통예금+정기예금=374.2억 현 시가총액 242억 참고 안철수연구소 9/30 당좌자산 595억 , 시가총액 1041억 , 당기순익 16.9억, 현주가 13400원 어음을 발행하나...채권 발행을 하나.... 돈 밖에 없는데... 무슨놈의 부도걱정인가...!! 지금 주가도 바닦이고... 한번 사서 나둬 볼만하네.. 이니텍, LG필립스 LCD에 EAM 솔루션 공급" 2004/02/05 11:57:31 머니투데이 [머니투데이 박희진기자]정보보안업체 이니텍(차트, 입체분석, 관련기사)(대표 김재근)은 LG(차트, 입체분석, 관련기사)필립스 LCD에 기업 내부의 업무 시스템과 사이트에 대한 접근을 제어하고 통합 인증을 관리해주는 EAM 프로젝트를 주사업자인 LG CNS를 통해 계약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이니텍은 자사의 EAM솔루션인 이니세이프 넥세스를 통해 LG필립스 LCD 임직원은 다양한 시스템을 단 한번의 로그인으로 편리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고 시스템 관리자는 직원들의 계정 및 권한관리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해준다. EAM 제품은 사용자 입장에서는 기업 내부 자원으로의 접근이 편리해지는 장점이 있을 뿐 아니라 사용자의 신분 확인 과정이 보다 안전하게 수행되며 접근관리도 효율적으로 이뤄져 내부 기업 정보의 유출을 미연에 방지하고 관리할 수 있다. 이니텍 김재근 사장은 "2004년 기업 금융권에서 EAM 도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주력제품의 지속적인 매출 증대와 신규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시스템 계정통합관리 (SA) 및 IAM(Identity Acess Management) 등 신제품 출시를 통해 정보보안 시장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니텍, 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 (Economy21 김윤지 기자) 정보보호부문에서는 이니텍(www.initech.com)이 안철수연구소를 누르고 정보통신장관상을 거머쥐어 관심을 끌었다. 각 분야에서 이니텍과 치열한 경합을 벌인 안철수연구소는 소수점 이하의 근소한 차이로 2위에 머물렀다. 두 기업의 희비를 가른 부분은 안정성 평가에서였다. 부채비율이 채 5%도 되지 않을 정도로 재무구조가 건실한 이니텍이 안정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명암이 나뉘었다. 올해 정보보호 시장은 전반적으로 암울했다. 11개의 코스닥 등록기업 가운데 7개가 영업이익 적자를 기록할 정도로 경기여파를 온몸으로 견디고 있다. 그런 가운데 PKI 전문기업인 이니텍은 지난해보다 매출액을 약 49% 끌어올려 돋보일 수 있었다. PKI는 암호를 통해 사용자의 신원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금융권 공인인증서 등에 쓰이는 보안 기술이다. 올해에는 금융감독원에서 CD/ATM기기의 암호화를 정책적으로 권유하고, 공인인증서 시장이 유료화되면서 관련분야인 PKI 시장이 다른 분야에 비해 다소 유복할 수 있었다. 이니텍은 소프트포럼과 함께 우리나라 PKI 시장의 80%를 차지하는 PKI 대표기업이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소프트포럼이 이니텍을 소폭 앞섰는데, 올해에는 이니텍이 매출과 이익에서 모두 우위를 거머쥐었다. 올해 금융권 정보보호 분야 최대 이슈였던 CD/ATM 기기 암호화 시장에서 이니텍이 국민은행, 농협, 제일은행, 수협, 하나은행을 따내면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했기 때문이다. 이니텍은 이밖에도 통합인증 권한관리 분야와 휴대폰에서 비밀번호를 인식하는 MobileOTP 등 무선인터넷 분야로 시장을 확대해 가고 있다. PKI 분야는 앞으로도 암호화와 관련해 지속적으로 성장할 여지가 많은 데다, 정부에서 정책적으로 도입을 권유하고 있어 앞으로 시장 확대 가능성이 매우 높은 분야로 꼽힌다.

이니텍 A053350   코스닥  (액면가 : 500)      * 02월 08일 14시 13분 데이터    현재가 1,850  시가 1,825  52주 최고   전일비 ▲ 35  고가 1,850  52주 최저   거래량 31,887  저가 1,825  총주식수 13,147,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