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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Q003560,,,,,자회사 청어람 영화26년제작 배급
대박분위기 모래 개봉
26년’ 전국구 시사회 돌입, SNS 벌써 눈물바다 “대박입니다”
2012-11-27 08:06:48
이 영화는 감히 최고라 말할 수 있습니다"
영화 '26년'(감독 조근현)의 초대형 제작두레 시사회가 11월22일 부터 시작됐다. 영화를 접한 관객들은 너나 할 것 없이 SNS을 통해 감상평을 남기며 그야말로 온라인을 초토화 시키고 있다. 이례적인 관심에 '26년' 팀 역시 힘을 내 무대 인사를 진행하고 있다
'26년'은 1980년 5월 광주의 비극과 연관된 조직폭력배, 국가대표 사격선수, 현직 경찰, 대기업 총수, 사설 경호업체 실장이 26년 후 바로 그날, 학살의 주범인 ‘그 사람’을 단죄하기 위해 작전을 펼치는 액션 복수극이다.
관객들은 영화에 대한 관심을 증명하듯 시사 시작 수시간 전부터 몰려드는 것은 물론, 시사회가 시작된 후에는 단 한 장면이라도 놓칠 새라 긴장의 끈을 꽉 붙들고 있다. 또 객석 곳곳에서는 흐느끼며 눈물 흘리는 소리까지 들려 개봉 후 흥행을 예감케 했다.
제작두레 시작 후 네티즌들은 "최근에 본, 아니 지금까지 본 영화 중 최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게 현실인지 아니, 현실이었으면 바란건지 작은 소망까지 품으면서 봤네요", "극 초반 가슴 아픈 애니메이션이 확 와 닿았습니다. 너무 잘 어울렸고 소소한 웃음거리도 좋았습니다", "역사의 현재 진행형" 등 폭발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또 "타이타닉, 터미네이터2, 그리고 26년. 내 영화 스크립에 또 한 작품이 추가됐다. '26년' 꼭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다", "참 잘 봤습니다. 애니메이션을 보는 순간부터 눈물을 펑펑 흘리고 말았습니다. 긴장감에 숨도 못 쉬겠더군요. 그래도 정말 재밌었습니다. 형은 '대박'이라고 한 마디 하던데요?", "챙겨봐야 할 우리 영화입니다" 등 의견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22일부터 시작된 초대형 제작두레 시사회는 서울 대전 광주 부산 대구 제주 등지를 돌며 28일까지 이어진다. 모든 시사회 상영 전, 후에는 감독 배우들이 함께 하는 무대인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정식 개봉은 11월29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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