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이데일리 이진철기자] 이니텍(053350)은 다우기술로부터 뱅크타운의 잔여주식 8만8365(44.2%)를 52억2400만원에 취득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이니텍이 뱅크타운의 지분 97.5%를 보유해 출자 자회사가 된다고 말했다.

앞서 이니텍은 올 2월8일 전병상외 16인으로부터 뱅크타운의 주식 10만635주(50.3%)의 취득을 완료한데 이어 3월 28일 정승민외 2인으로부터 6000주(3.0%)를 추가 취득했다.

이니텍은 "이제 완전한 경영권 확보를 통해 e-biz서비스분야 진출 및 보안솔루션 분야와 연계한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이데일리 - 1등 경제정보 멀티미디어 http://www.edaily.co.kr＞
- 당사의 기사를 사전 동의 없이 링크, 전재하거나 배포하실 수 없습니다 -

이진철 (che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