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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능률교육(시세분석,외인동향,기업분석)

-온라인 교육 사업, 이익창출 기대







-온오프라인 시너지 효과..하반기 매출 상반기 대비 30% 증가 전망








-교육업종 평균 대비 낮은 밸류에이션에 주목



(송홍익 애널리스트)



[이데일리 손희동기자] 대우증권은 29일 능률교육(,,)에 대해 "7월 오픈한 온라인 교육 사업이 향후 성장을 견인하면서 온오프라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며 "올 하반기에는 이러한 시너지 효과로 상반기 대비 30% 증가한 매출을 올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음은 리포트의 주요내용 온라인 교육사업은 향후 능률교육의 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다. 올해 7월에 오픈한 `ET-house`는 8월10일에 회원수 68만명을 돌파하였고, 9월에는 72만명에 도달하는 등 빠르게 회원수가 증가하고 있다. 랭키닷컴에 의하면 ET-house는 온라인 영어교육 사이트 방문자 수 순위에서 해커스토익에 이어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온라인 영어교육분야 점유율은 18.6%이다. ET-house는 현재 월 1만원 정액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회원으로 가입하면 단어, 구문 및 문장 검색서비스 뿐만 아니라 300개의 온라인 강의, 300개의 MP3 콘텐츠, 30개의 영어훈련코스 서비스 등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ET-house의 가입 회원수에 비해 유료 회원수는 낮다. 이는 콘텐츠의 우수성에도 불구하고 인지도가 낮기 때문이다. 향후 고객 인지도가 높아지면 동사의 컨텐츠가 우수하기 때문에 충분히 이익 창출이 가능할 전망이다. 상반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0.1% 증가하였다. 이는 출판부문에서 3.9% 성장에 그치는 부진에도 불구하고, 이러닝부문이 고성장했기 때문이다. 출판부문은 6월 월드컵 여파와 함께 신간 출시가 연기되면서 기대치에 미달하는 실적을 보였지만 이러닝 부문에서는 234.2%의 높은 성장을 하였다. 2006년 연간 매출액은 280억원, 영업이익은 20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하반기에는 TEN English Club 및 ET-House 부문의 광고선전비, 경상개발비가 상반기에 비해 줄어들 전망이며, 4분기부터는 교과서 개발의 진행으로 관련인력의 인건비가 교과서 개발비로 처리되어 비용은 더욱 줄어들 전망이다. 하반기에는 신간출시 효과와 ET-House의 성장으로 매출액 증가가 기대되며, ET-House 의 회원수가 증가하면서 On-Off Line간의 시너지 효과가 발생하여 오프라인 교재 매출도 늘어날 전망이다. 능률교육의 2007년 예상 PER은 6.7배, PBR은 1.5배로 교육업종 평균 PER 15.3배, PBR 3.5배에 비해 낮다. 능률교육의 ROE는 18.1%로 교육업종 평균 ROE의 84.6% 수준이나 PER은 43.8%, PBR은 42.8%로 낮은 ROE를 감안하더라도 저평가되어 있다. 하반기부터 ET-House의 회원수 증가로 매출액 증가가 예상되고, 또한 오프라인 교재와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특히 상반기와는 달리 인건비, 광고선전비, 경상개발비 등의 비용감소로 이익이 증가할 전망이다. ＜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능률교육 (053290) Neungyule Education, Inc. 영어교육 출판 전문업체 코스닥 기타제조

누적매출액	245억	자본총계	204억	자산총계	279	부채총계	75억
누적영업이익	17억	누적순이익	18억	유동부채	49억	고정부채	25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최근 4.7%증가를 기록하며 지속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일시 증가 후 최근 7.1%로 최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수익성 악화요인이 기업 내부의 구조적인 문제인지 업황이 좋지 않아서 그런 것인지 분석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