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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사업의 정상괘도 진입과 기존사업의 업황호조를 바탕으로 올해 사상최대의 실적을 올릴 것으로 대우증권이 전망했다.

26일 성기종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중국 특수와 세계 중장비시장의 성장기 진입으로 프리엠스의 중장비용 전력선사업부문 고성장이 지속될 것” 이라며 목표주가 4200원과 ‘매수’ 투자의견을 제시했다.

프리엠스의 올해 매출액은 248억원으로 지난해보다 94%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따라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지난해보다 각각 236% 증가한 248억원과 37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성 애널리스트는 전망했다.

매출 증가에 따른 설비증설 부담이 작고, 감가상각비가 올해부터 크게 감소할 것이며, 지난해 차입금을 모두 상환하여 이자비용 부담이 사라진 점을 프리엠스의 강점으로 성 애널리스트는 꼽았다.

성 애널리스트는 “EMS 신규사업도 안정을 찾아 지속적인 매출성장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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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엠스 A053160   코스닥  (액면가 : 500)      * 04월 26일 09시 35분 데이터    현재가 3,100  시가 2,995  52주 최고   전일비 ▲ 300  고가 3,135  52주 최저   거래량 120,029  저가 2,920  총주식수 6,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