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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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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15 2024/07/05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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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은 7월4일 케이엔솔에 대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주요 고객들의 D램 증설 사이클과 맞물려 액침냉각 최대 수혜주로 관심 둘 만 하다고 진단했다. 다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동사는 반도체 클린룸 및 이차전지 드라이룸을 구축하는 업체다. 통상 반도체와 이차전지 기술이 고도화되면서 제조 공간의 환경 조건이 품질에 큰 영향을 미친다. 이 회사의 올해 1분기 클린룸과 드라이룸의 매출 비중은 각각 49.5%, 32.9% 규모다. 박상욱 연구원은 " 2025년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의 HBM 캐파는 각각 180K, 170K, 100K일 것으로 전망되는데, HBM 캐파는 3사 디램 캐파의 약 3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2023년 인위적 감산을 진행했을 때 디램 가동률 저점이 약 70%였다는 점을 고려 시 2025년에 강도 높은 자연적 감산 효과 발생할 전망“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반면 2025년 디램 수요는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되고, 일반 서버 교체 주기 도래에 따라 AI 서버 투자 확대와 온디바이스 수요 확대로 인해 연간 디램 수요는 약 19% 상승할 전망”이라며 “2025년 공급부족에 대응하기 위해 메모리 업체들인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도 증설 계획을 발표했기 때문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고객사로 확보한 인프라 관련 업체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다”라고 부연했다.특히 케이엔솔의 2024년 PER은 약 7.2배로 경쟁사들 대비 밸류에이션(14~16배) 부담 낮아 매력이 높다고 평가했다. 신영증권은 올해부터 케이엔솔이 본격적인 성장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영증권에 따르면 케이엔솔의 2024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825억원(+39.5% yoy), 344억원(+85.7% yoy)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통상 인프라 업체들의 실적은 전년 수주 총액과 높은 상관관계를 가진다는 것이 신영증권의 판단이다. 이에 따라 케이엔솔의 경우 진행율에 따라 매출이 인식되며 보통 12개월 정도 걸린다고 파악했다. 박 연구원은 “2023년 수주총액이 7374억원이였다는 점을 감안 시 매출은 동사의 추정치를 상회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며, 전체 수주에서 클린룸과 드라이룸은 각각 51.7%, 40.4%를 차지한다”라면서 “특히 케이엔솔은 데이터센터 업체와 협력해 액침냉각 사업을 확장 중이어서 호재”라고 언급했다.케이엔솔이 현재 데이터센터업체향으로 샘플 매출을 인식했으며 데이터를 수집 중이기 때문에 액침냉각 신사업도 순항중이라는 판단이다.박 연구원은 “액침냉각의 상용화 시점은 아직 멀었다고 전망되나 방향성은 확실하다는 판단한다”라며 “케이엔솔은 액침냉각 시장이 개화되면 가장 큰 수혜를 볼 수 있는 업체”라고 덧붙였다.



글로벌 데이터센터 시장이 성장하면서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액침냉각 시스템이 주목받는 가운데, GST와 케이엔솔을 비롯한 액침냉각 관련주의 주가가 오름세를 보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5월29일 오전 9시 50분 기준, GST의 주가는 전일 대비 7.74% 오른 4만8700원이다. 같은 시간 케이엔솔은 6.73% 오른 2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GST는 작년 인터넷 데이터센터(IDC)용 액침냉각 시스템을 소개하고 사업 진출을 본격화 한 바 있으며, 케이엔솔은 스페인에 본사를 둔 '서브머'와 협력으로 국내 시장에 진출한 액침냉각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액침냉각 시스템은 특수용액을 통해 데이터센터의 열을 식히는 방식으로, 공기를 순환시켜 열을 낮추는 공랭식에 비해 빠르고 강력한 효과를 가진다. 

골드만삭스에서는 2026년이 되면 현재 23%인 수랭식 냉각시스템 비중이 57%로 높아질 것이라 전망하기도 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전기먹는 하마인 AI 데이터센터는 서버 가동의 전력 소모도 크지만, 발생하는 열을 식히는데 막대한 전력을 소비한다"며 "전력 효율화 중요성이 부각되는 만큼, AI시대 최종 주도권은 열 관리 업체가 차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편 냉각시스템 관련주로 함께 묶인 유니셈도 이날 9시 50분 기준 1만1880원에 거래되며, 전일 대비 15.62% 올랐다.



케이엔솔이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엔비디아가 차세대 AI 칩 '블랙웰'을 기반으로 한 최신작 'B100'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액체냉각 기반으로 설계하겠다고 밝히면서다. 

5월24일 한 매체에 따르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실적 발표 후 컨퍼런스콜에서 B100부터 액체냉각의 채용이 더욱 중요해졌음을 강조하며 여러 파트너들과 액체냉각의 도입을 위해 협업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차기 제품인 블랙웰에 대해 "생산에 들어간 지 얼마 안 됐지만 2분기 출하를 개시해 올해 3분기에 본격 램프업에 돌입할 것"이라며 "고객사들은 올해 4분기에 데이터센터를 가동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당초 예고보다 출하 시기를 1개 분기가량 당긴 것이다.블랙웰에 들어간 B100은 현재 판매 중인 호퍼 기반의 H100보다 데이터 처리속도를 2.5배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이미 호퍼 출하가 진행되고 있는 일부 고객의 데이터센터와도 호환이 가능하다.정유업계가 주목하는 부분은 블랙웰부터 액체냉각 기반으로 설계된다는 점이다. 액체냉각은 전기가 통하지 않는 특수 냉각 플루이드를 활용해 데이터센터 내 서버를 식히는 방식이다. 공기로 열을 식히는 공랭식보다 전력 소모와 운영 비용을 낮출 수 있어 새로운 열관리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다.케이엔솔은 글로벌 1위 기업인 스페인에 본사를 둔 서브머(Submer)사와 협력해 국내 이머전쿨링시장에 진출한 액침냉각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케이엔솔이선택한 이머전쿨링시스템은 Single phase 이머전쿨링으로 효율은 Two phase보다 다소 낮지만 용액의 증발량이 50℃로 1년 동안 운전했을 때 1.6~1.9리터로 매우 미비하며 유지보수 비용이 낮아 경제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어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168.08억으로 전년동기대비 56.50% 증가. 영업이익은 56.02억으로 217.93% 증가. 당기순이익은 22.84억으로 110.51% 증가.



케이엔솔의 주가가 주식시장에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글로벌 클라우드 기업인 아마존이 국내에도 약 8조를 투자해 데이터센터 구축을 발표한 가운데 부지매입과 건축허가까지 받으며 시공사를 선정하고 있다는 소식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케이엔솔은 글로벌 1위 기업인 서브머(Submer)사와 협력해 국내 액침냉각 시장에 진출한 액침냉각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아마존의 국내 데이터센터 구축의 수혜주로 거론된 모습이다.

3월29일 ICT(정보통신기술)업계와 주식시장에 따르면, 아마존은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보다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 향후 15년간 데이터센터에 약 1500억 달러(약 202조5000억원)를 투자키로 했다. 현재 아마존, MS, 구글 등 클라우드 '빅3' 업체들은 전 세계를 무대로 거점 지역에 대규모 데이터센터 짓기 경쟁에 나선 상태다. AI 확산 영향으로 데이터 처리량이 획기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이에 대응할 데이터센터 구축에 힘을 쏟아 시장 내 영향력을 키우기 위해서다.

특히 아마존은 국내에도 자체 데이터센터를 짓기 위해 부지를 매입하고 건축 허가까지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아마존의 국내 데이터센터 구축 소식은 지난해 처음 알려졌다. 하지만 부지를 매입하고, 구체적 규모로 건축 허가까지 받은 사실이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마존은 데이터센터 상세 설계를 마치고 시공사 선정에 착수한 것으로 파악됐다. 시공사 후보로는 국내 복수 대기업이 거론되고 있다. 아마존의 데이터센터 구축에 따라 국내 산업계에도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앞서 아마존은 지난해 하반기에 오는 2027년까지 한국 클라우드 인프라에 58억8000만달러(약 7조8500억원)를 투자키로 했다. 리전 구축을 포함해서 연결, 운영, 유지 보수 등과 관련한 모든 자본·운영 비용을 포함한 것이다.

데이터센터는 서버의 무중단 가동, 랙 집적도 향상에 따라 증가하는 열 문제를 겪고 있다. 서버의 발열 관리는 데이터센터 운영·관리에 핵심 요소로 데이터센터 운영 효율성을 측정하는 지표 중 하나이다. 

액침냉각은 서버를 액체에 담아 냉각하는 방식으로 공기냉각 방식에 비해 총 전력 효율을 개선이 가능하다. 케이엔솔은 글로벌 1위 기업인 서브머(Submer)사와 협력해 국내 액침냉각 시장에 진출한 액침냉각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글로벌 1위 기업과 협력해 액침냉각시장에 진출한 케이엔솔이 주목을 받는 모습이다. 더욱이 케이엔솔이 주목받는 이유로는 데이터센터의 효율을 측정하는 대표적인 지표인 PUE(Power Usage Effectiveness)가 글로벌 기업들보다 뛰어나다는 점이다. 수치가 1에 근접할수록 에너지관리 효율성이 높다는 의미다.현재 아마존, MS 등 글로벌 기업의 데이터센터 PUE는 1.1인 반면에 케이엔솔의 데이터센터 PUE는 1.07을 제시하고 있다.

케이엔솔이 선택한 이머전쿨링시스템은 싱글 페이즈(Single phase) 이머전쿨링이다. 효율(PUE)은 투(Two phase)보다 다소 낮지만 용액의 증발량이 50℃로 1년동안 운전했을 때 1.6~1.9리터로 매우 미비하며 유지보수 포인트가 적어 경제적으로 알려졌다.



액침냉각 솔루션 전문기업 케이엔솔의 주가가 강세다.액침냉각 기술이 인공지능(AI) 수요의 증가와 함께 차세대 냉각 기술로 주목받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데이터센터 수준에서 액침냉각 기술이 논의되고 있다고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3월7일 오전 10시17분 기준 케이엔솔 주가는 전일 대비 1470원(7.79%) 오른 2만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관련업계에 따르면 특수 액체로 채워진 수조에 서버를 담가 열을 식히는 액침냉각은 효율과 비용 측면에서 기존 냉각 방식을 대체할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서버 온도 관리가 중요한 데이터센터 기업이나 서버 제조사가 도입을 서두르는 추세다. 

삼성전자 같은 반도체 제조사 역시 특수 용액에 빠진 반도체가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호환성을 개선하고 최적화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액침냉각이 주목받는 이유는 고성능 서버의 등장에 따른 전력 수요의 확대다. 대규모 연산을 담당하는 AI 서버는 전력 사용량이 많다. 현재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공랭식 냉각만으로 열을 식히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분석이다. 공랭식 냉각은 큰 비용이 들기 때문에 규모를 더 확대하기에도 부담이 크다. 데이터센터가 사용하는 전체 전력의 40% 이상이 냉각시스템에 투입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직접 액침냉각 기술을 개발하거나 설치하지는 않지만, 자사 D램이나 낸드플래시가 액침냉각 환경에서도 안전하게 작동하도록 최적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현재는 액침냉각 환경에서의 메모리 성능과 호환성에 대한 검증을 진행 중이다. 

전성훈 삼성전자 솔루션개발실 상무는 "우리 목표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 향후 몇 년간 액침냉각에 최적화된 완벽한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를 만드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케이엔솔은 글로벌 1위 기업인 스페인에 본사를 둔 서브머(Submer)사와 협력해 국내 이머전쿨링시장에 진출한 액침냉각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케이엔솔이 선택한 이머전쿨링시스템은 Single phase 이머전쿨링으로 효율은 Two phase보다 다소 낮지만 용액의 증발량이 50℃로 1년 동안 운전했을 때 1.6~1.9리터로 매우 미비하며 유지보수 비용이 낮아 경제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어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4174.42억으로 전년대비 7.36% 증가. 영업이익은 184.68억으로 15.90% 감소. 당기순이익은 112.66억으로 29.57% 감소. 


반도체, 디스플레이, 2차전지, 바이오 등 미세 공정 필수 설비인 클린룸 전문업체. 산업용 클린룸, 바이오 클린룸, 드라이룸 부문으로 나누어 초기기술자문, 설계, 시공, 감리, 기자재 구매 및 검사, 시운전 및 운영지도, 기류해석 및 개선 등 각각의 부문에 대한 토탈 솔루션을 삼성전자 및 SK하이닉스 등 국내외 주요 반도체 생산업체 및 휴대전화, 2차전지, 바이오 업체 등에 공급. 주요 고객사로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SK하이닉스 등. 건설(교량거더) 사업도 영위중.최대주주는 엔브이에이치원방테크(55.65%) 상호변경 : 원방테크 -> 케이엔솔(23년6월).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388.09억으로 전년대비 24.97% 증가. 영업이익은 219.58억으로 60.11% 증가. 당기순이익은 159.94억으로 82.17% 증가.


2022년 10월13일 792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작년 8월23일 33350원에서 고점 찍고 밀렸으나 올 1월25일 12900원에서 저점을 찍은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4월11일 244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5월22일 1543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29일 217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7월3일 1574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과 고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 집니다.


손절점은 163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7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87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06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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