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여러분께서 세력이라면 어떤 모양으로 그래프를 만드시겠습니까?  원래는 점상으로 주가를 분출시키

고자 했었지요. 그런데 지수가 불안하니까 이걸 기화로 닭털 뽑아내기에 나선 것이죠.  거래량이 폭주했

습니까? 아니죠? 그렇습니다. 걔들도 아직 제대로 팔지 못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할까요?

    어차피 또한번 주가를 띄울 것입니다. 종합지수가 조금 안정된다 싶으면 말이죠. 그리고 중요한 사항

이있죠. 거래량. 이것이 핵심입니다. 거래량이 "급격히 감소"한다는 이야기는 팔 사람 다팔았다는 것이죠.

"거래량=돈"이기 때문에 거래량이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챠트를 관찰할 때 이평선,봉의 모양에 현혹되지 말고 항상 거래량부터 살펴보세요. 절간처럼 조용한

곳에서 폭죽이 터지는 것입니다. 광화문 네거리나 명동 한가운데 처럼 복잡시끌벅적한 곳에서는 폭죽을

터뜨릴 이유가 없죠. 세력들은 자선사업가가 절대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미 거래량은 감소하였으나 기간적으로 너무 짧은 느낌... 다만 가격상으로는 장중 깊이 밀어내릴 때

는 사볼만한 가격이라 여겨집니다. 주가는 챠트에 의해서 움직이는 것이 아니고 세력(그것이 개인,기관,

외국인이든 상관없이)의 힘에 의해 움직이는 것이니 만큼 챠트에 나타난 그들의 의도를 읽는 것이 가장

중요한 사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