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월봉챠트로 5개월간을 저점확인하면서 박스권을 돌파했는데 상한가 2개로 끝나겠습니까. 상식적으로

보더라도 당신이 세력이라면 5개월간 박스권 유지시키면서 물량매집,이평선 모양잡기 까지 하였는데 겨우

2개로? 아니지요. 당연히.

     세력들의 눈과 심장으로 챠트를 보시게되면 안보이던 것들이 많이 보인답니다. 왜 잘 올라가던 주가를

느닷없이 후려칠까? 왜 무당벌레처럼 죽은 체 할까? 요란하던 주식이 왜 갑자기 절간처럼 조용해졌을까?

이러한 것들은 챠트 그자체만으로 설명할 수 없으며 세력들의 심장의 소리와 감정과 그들의 눈속을 들여다

보아야만 이해가 되는 것입니다.

     얼마전에 상림이라는 종목을 사서 잠시 물리기도 했지만 여하간 상한가 4개를 남기고 판 적이 있지요.

아직도 시세가 안 끝났더라구요. 이 챠트를 자세히 보시면 세력들이 어떠한 숭그리당당을 하는 지 어느정도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그 당시 글을 올리기도 했구요.

     이 종목이 기업내용이 상당히 우량하다면 급등은 잘 안나오지요. 왜냐하면 안심이 되니까 이사람 저사람

다 매수하여 악착같이 들고 개길 것 아닙니까.우량주는 단기급등이 안나옵니다.수급상황이 안좋아서죠. 우량

주가 좀 피곤하게 하죠. 사람을.  좌우간 이종목 기업내용 별로라서 맘에 듭니다. ...good l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