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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장비관련 유망 종목>게시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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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명: 비아이 이엠티 주식회사
설립일: 1997년 3월
대표이사: 이강열
3월 조정이 길었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우리나라 주식시장의 전망은 아직 추세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밝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요새 LCD 7세대 라인 장비수주 모멘텀으로 관련 종목들이 견조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
그동안 소외됐던 IT 종목들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기술력을 갖고 있고 무엇보다 CEO에 상당한 신뢰가 가는 비아이 이엠티를
주목해 보십쇼.
주주를 중시하는 회사는 좋게 볼 수밖에 없죠. ^^
-관련기사
비아이이엠티 이강열 사장은 회사 역사의 살아있는 증인이다. 1997년 범일엔지니어링을 설립, 9년이 넘는 세월 동안 반도체 트레이와 케필러리라는 한 우물만 파온 것.
이 사장의 한결같은 노력은 지난 1월 코스닥 상장과 100%가 넘는 수익률로 빛났다. 이 사장은 "설립 초기 투자자들에게 약속했던 2배 수익률을 지킬 수 있게 됐다"는 소감을 말하기도 했다. 기술력 하나만을 무기로 맨 주먹으로 회사를 일군 이 사장은 벤처 거품으로 한 때 위기를 겪었지만 결국 투자자들과 약속을 지킨 것이다.
그의 약속은 아직도 진행 중이다. 코스닥 상장과 동시에 "이익의 20%는 주주에게, 직원의 행복도 2배로" 만들겠다는 새 약속을 했다. 이 사장은 "회사를 설립하고 매년 300%가 넘는 고성장을 향해 모두 열심히 달려왔다"며 "이를 가능케 한 것은 바로 투자자와 직원들의 도움"이라고 새 약속을 설명했다.
미래에 대한 투자도 결코 빈틈이 없다. 논과 밭만이 있던 충청남도 아산에 본사와 생산기지를 세우고 오늘의 비아이이엠티를 만든데 이어 반도체 산업이 침체에 빠져있던 2년 전, 인근 입장에 제3공장이라는 카드를 과감히 빼들었다.
이 사장은 "우리가 만드는 제품은 기술이 최우선"이라며 "기술은 남보다 한 발 먼저 시작하는데서 만들어 진다"고 강조했다. 그가 제시한 매출 1000억원의 'BI VISION 2007'도 앞을 먼저 내다보는 그의 자신감이 제시한 작품이다. 그리고 이제 그 꿈은 당초 목표보다 1년이나 앞당겨 현실로 만드는 것까지 조심스럽게 점치고 있다.
일선 생산 현장에서 방진복과 함께 땀흘리고 있는 직원들도 이 사장의 결정과 꿈을 의심하지 않는다. 이미 누구나 인정하는 기술과 코스닥 상장으로 이뤄진 자본력이 더해진 자신감이다.
요즘 이 사장과 직원들은 여기저기서 몰려오는 전화와 인터뷰 약속, 투자자들의 기업 탐방에 정신이 없다. 하지만 비아이이엠티 사람들은 이것은 시작일 뿐이라고 말한다. 1년후, 10년후에는 더욱 빛날 회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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