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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단타 치시는거 좋아하는 개미분들에게 매우 중요한 소식 하나 알려드릴까요?게시글 내용
계속 언제부터 시작할까 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아주 조만간 2차 랠리가 시작될겁니다. ^^;;
작년 11월중순부터 약 2주간 동안 기관에서 열심히 매입을 해서 9천원대 주식을 15000원대로 올렸었죠. 약 100만주 정도 매입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제 계산이 틀리지 않다면 그것이 액토즈의 유통가능 물량의 70% 정도 입니다. 그리고 이제 슬슬 다시 기관에서 입질을 하기 시작했군요.
기관에서 입질을 하기 시작한건 당연한 겁니다. 네오위즈의 피파온라인이 기대만큼의 유료화가 되지 않았고, cj인터넷의 써든 어택의 결과도 아직 미지수입니다. 엔씨소프트는 연말이나 내년초까지 모멘텀을 기대할 요인이 없습니다. 한빛소프트 역시 연말이나 내년초의 헬게이트-런던까지 모멘텀을 기대할 요인이 없죠. ynk코리아의 경우 로한의 매출이 대략 예상이 되고 있는 바, 일본의 성공여부가 가려지지 않는 한 매우 애매해져 버린 상황인데 일본에서의 리니지의 매출 정도를 생각해볼때, 로한의 일본매출은 아주 큰 기대를 하기는 힘들 것입니다. 예당온라인 역시 프테2가 언제 서비스를 할지도 모를 정도로 연기되고 있다는 점으로 볼 때, 마땅히 모멘텀을 기대하기 힘듭니다. 웹젠 역시 썬온라인이 갑자가 잘될리 만무하고, 차기작인 헉슬리가 빨라야 올 연말, 늦으면 내년상반기나 되야 서비스를 할 테니까 모멘텀을 기대하기 힘들죠.
8월부터 11월까지 모멘텀을 기대하기에 최고의 주식은 액토즈라는게 기관의 생각일테고, 더구나 이쪽에서는 어프의 일본서비스, 창천과 라제스카의 국내 서비스 개시, 그리고 터질 가능성이 높은 수출 계약등을 볼때 11월까지는 액토즈만의 독주가 정말 눈에 뻔히 보일 정도입니다. 거기에 위에 언급한 회사들에 비교를 해보자면 밸류에이션 대비 주가로 볼때 1/3 수준입니다. 정말 최저가라고 할 수 있죠. 더구나 최근의 대량 거래가 터진 것으로 볼 때, 주식을 매입하고 다시 파는데 별 부담이 없어졌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슬슬 주 관심 종목으로 두고 편입을 해도 될 것이라고 내부적으로 회의가 되었을 것입니다. 게임종목에 돈을 투자할 목적인 기관이라면 주변 상황까지 이렇게 딱 맞아떨어져서 액토즈 사세요!!! 라고 말하는 기간은 그리 자주 오는게 아닐 겁니다. 펀드에서 일한 적이 있는 저의 경험으로 볼때 너무나 당연한 것이죠. ㅋㅋㅋ
과연 어느 기관이 독한 맘 먹고 먼저 들어오냐의 차이겠지만, 선점해서 들어오는 기관은 무조건 돈을 벌 겝니다. ㅋㅋㅋ 더구나 작년 11월 중순때보다, 지금은 유동물량이 약 20% 정도 줄었습니다. 더구나 저번때에는 기대감으로 주식을 사들인 요인이 컸지만, 이번에는 실적이 뒷받침이 될 가능성이 훨씬 높죠. 오르면 안 떨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말씀입니다. ㅋㅋㅋ
단타 치시는 개미분들.. 이런 조건이라면 한번 정말 집 담보대출로 주식 사볼만한 시기인거 같은데요? ㅋㅋㅋ
1년 6개월 정도의 기관 매매추이를 한번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제 4달만에 처음으로 기관에서 지난 1주일동안 약 7만주정도 사들이기 시작하는군요. ㅋㅋㅋ 어차피 기관에서 일하는 사람들이라는게 서로 뻔히 아는 사람들이라서 조만간 서로 메신져로 액토즈 사자.. 라는 소리를 할지도 모르겠는데요? ㅋㅋㅋ 이번에도 어느 기관이 먼저 사려나의 싸움이려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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