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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류의성기자] 액토즈소프트(,,)는 온라인게임 `서기2030년, 어니스와 프리키`를 일본 넷클루와 계약을 맺고 일본에서 서비스한다고 2일 밝혔다.넷클루는 일본 IT(정보기술)업체인 GMO 인터넷그룹의 계열회사로, 계약조건은 계약금 100만 달러(USD 기준)에 총 로열티 24% 지급이다.`서기2030년, 어니스와 프리키`는 국내 최초의 SF 코믹 어드벤처를 표방하는 게임으로, 큐브 형태의 3차원 공간에 어드벤처와 아케이드 요소를 결합시켜 지금까지의 RPG와는 전혀 다른 게임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서수길 액토스소프트 대표는 "일본 개발사들에도 한국 게임에 대한 인식의 전환을 가져올 만큼 시장점유율 면에서 앞장서 나가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액토즈소프트 (052790) Actoz Soft 미르의 전설, 천년, A3 등의 온라인게임 회사 코스닥 인터넷게임

누적매출액	291억	자본총계	523억	자산총계	592	부채총계	68억
누적영업이익	21억	누적순이익	12억	유동부채	68억	고정부채	0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지속적으로 늘었다가 2003년을 고점으로 다시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감소세에 있다가 2002년 -6.8%를 최저로 소폭 증가하고 있습니다. 수익성의 호전이 어떤 이유에서 발생했는지 관찰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