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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류의성기자] 액토즈소프트(052790)가 새로 내놓은 캐주얼 액션 롤플레잉게임(RPG) `라테일`의 홈페이지(latale.com)를 통해 연재중인 `이리스의 일기장'이 이용자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이리스의 일기장`은 `라테일` 게임 내 비밀의 열쇠를 쥐고 있는 여주인공 이리스의 관점에서 게임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일화를 일기형태로 보여주는 이색 컨텐츠다. 액토즈소프트 관계자는 "특히 일반 유저들이 잘 알지 못했던 개발자와 운영진들의 숨은 애환과 갖가지 에피소드가 공개되고 있어 유저들의 열띤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액토즈소프트 라테일 마케팅팀 김혁 팀장은 "이리스 일기장은 라테일의 동화풍 분위기에 맞춰 만들어진 이색적인 커뮤니티 공간으로 유저들에게 게임 이상의 추가적인 재미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일기 컨셉의 신선한 시도를 살린 다양한 뒷얘기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이데일리ⓒ 1등 경제정보 멀티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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