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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온라인 "T3의 한빛소프트 인수 영향 없다"게시글 내용
미래에셋증권은 20일 T3엔터테인먼트의 한빛소프트 인수가 예당온라인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은 없을 것으로 판단,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1000원을 유지했다.
정우철 애널리스트는 "예당온라인이 오디션 관련 국내 및 전세계 퍼블리싱 판권을 2010년 9월까지 보유하고 있으며 오디션2도 상용화 후 3년간 퍼블리싱 하기로 돼 있다"며 "T3엔터테인먼트의 한빛소프트 인수에 따른 영향이 거의 없다"고 분석했다.
한빛소프트의 최대주주 지분 26.3%를 인수한 T3엔터테인먼트는 예당온라인이 서비스하고 있는 오디션을 개발한 온라인게임 개발 업체로, 올 하반기 서비스를 목표로 오디션2를 개발하고 있다.
오디션은 국내는 물론 중국, 대만 등 해외 시장에서 이미 크게 성공한 게임으로 예당온라인 기준 지난해 국내 매출액 317억원, 해외 로열티 매출은 278억원을 기록했다.
이에따라 예당온라인 주가는 지난 19일 T3엔터테인먼트의 한빛소프트 인수로 오디션의 퍼블리싱 사업권이 이동할 수 있다는 우려가 부각되면서 전일보다 8.40%(1000원)나 떨어졌다.
정 애널리스트는 "T3엔터테인먼트에 의해 퍼블리싱 계약이 일방적으로 파기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며 "이렇게 될 경우 법적 소송 등을 초래하며 주식 시장 상장 등을 고려하고 있는 T3엔터테인먼트의 모회사에게 크게 불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미 서비스가 잘 되고 있는 오디션을 검증이 안된 한빛소프트에게 일방적으로 몰아줄 가능성도 낮다"며 "최근 주가 하락을 매수의 기회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nomy.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nomy.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우철 애널리스트는 "예당온라인이 오디션 관련 국내 및 전세계 퍼블리싱 판권을 2010년 9월까지 보유하고 있으며 오디션2도 상용화 후 3년간 퍼블리싱 하기로 돼 있다"며 "T3엔터테인먼트의 한빛소프트 인수에 따른 영향이 거의 없다"고 분석했다.
한빛소프트의 최대주주 지분 26.3%를 인수한 T3엔터테인먼트는 예당온라인이 서비스하고 있는 오디션을 개발한 온라인게임 개발 업체로, 올 하반기 서비스를 목표로 오디션2를 개발하고 있다.
오디션은 국내는 물론 중국, 대만 등 해외 시장에서 이미 크게 성공한 게임으로 예당온라인 기준 지난해 국내 매출액 317억원, 해외 로열티 매출은 278억원을 기록했다.
이에따라 예당온라인 주가는 지난 19일 T3엔터테인먼트의 한빛소프트 인수로 오디션의 퍼블리싱 사업권이 이동할 수 있다는 우려가 부각되면서 전일보다 8.40%(1000원)나 떨어졌다.
정 애널리스트는 "T3엔터테인먼트에 의해 퍼블리싱 계약이 일방적으로 파기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며 "이렇게 될 경우 법적 소송 등을 초래하며 주식 시장 상장 등을 고려하고 있는 T3엔터테인먼트의 모회사에게 크게 불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미 서비스가 잘 되고 있는 오디션을 검증이 안된 한빛소프트에게 일방적으로 몰아줄 가능성도 낮다"며 "최근 주가 하락을 매수의 기회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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