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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리포트]아이톡시, "게임만 봐도 저평가…" -하나증권게시글 내용
◆ Report briefing
게임만 봐도 저평가인데 상상초월 우크라이나 사업까지
하나증권에서 아이톡시(052770)에 대해 "죽은 게임의 심장을 되살리는 리퍼블리싱 강자. 1997년에 설립되었으며, 현재는 신작 및 기존 출시 게임의 퍼블리싱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 기존 퍼블리셔와는 다른 독보적인 생존 전략으로 가파른 성장을 이루고 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함. 1) 우선 동사의 자체 마케팅 플랫폼인 '인플링커'를 활용해 마케팅 비용 최소화는 물론, 오히려 실적 성장에 시너지를 주고 있으며, 2) 기존 개발된 게임에 자체 IP를 입혀 퍼블리셔의 한계를 극복한 추가적인 로열티 수익 구조를 만들었고, 3) 자체 마케팅 플랫폼+게임의 패키지 연계로 해외 판매 역시 가속화 중. 동사의 현재 시가총액은 1천억도 안되는 시점에서 게임 기업들의 2024년 평균 P/E 20배에 한참 못 미치는 수준. 게임 부문만 놓고 봐도 업사이드가 2배 이상 있는 상당히 저평가되어 있다는 의미. 여기에 우크라이나 지원 및 재건 사업에 대한 실적까지 기대감이 고조되어 있는 상황. 아이톡시를 지금부터 주목해야하는 이유."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아이톡시는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이후 지원 및 재건 사업을 위해 국내 기업 최초로 2023년 10월 아이톡시 우크라이나 JV를 설립한 상태. 지난 1월에는 법무법인 율촌의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팀', 우크라이나 주요 정치인들과 함께 재건 사업 간담회 역시 마쳤음. 우크라이나 조달청은 픽업트럭의 구매 의사를 밝히고 있는데, 동사가 메인 딜러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파악. 이에 따라 픽업트럭 3년간 약 3만대에 대한 FCO(Full Corporate Offer)를 제출 한 것으로 파악되며, 1차적으로 약 1천대 이상의 공급 결과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추정. 국내 픽업트럭의 수출 단가가 약 2만불인 점을 감안하면 1천대 수출 시 약 267억원의 매출액이 발생함. 이는 아이톡시의 연간 매출액 수준. 1차 수출 물량 소화 이후 순차적인 프로세스 진행이 예상되며, 계약대로 성사된다면 픽업트럭으로만 연 1만대 공급, 1년에 약 2,600억원 이상의 매출액이 발생함. 상당히 주목이 필요한 시점."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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