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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조진형기자] 아모텍(,,)이 4분기 실적 호조 기대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아모텍은 8일 오전 9시25분 현재 전일보다 3.35% 오른 83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모텍은 3분기에 매출액 171억원, 영업이익 23억원. 경상이익 15억원의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김현중 동양종금증권 애널리스트는 "3분기 실적 정체은 2분기 대비 정체됐지만 이는 2분기에 실적이 좋았기 때문"이라며 "4분기에는 사상 최대 매출액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1만2000원을 유지했다. 특히 "모토로라의 KRAZR 등 전략모델에 아모텍의 바리스터가 채택됨에 따라 해외 출하량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며 "4분기 바리스터 사업부의 매출액은 분기 최대인 13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모텍 (052710) Amotech 칩바리스터, BLDC 모터류 제조기업 코스닥 IT 하드웨어

누적매출액	634억	자본총계	598억	자산총계	993	부채총계	395억
누적영업이익	85억	누적순이익	72억	유동부채	204억	고정부채	191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계속 늘어나 최근 15.6%의 증가율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잠시 늘어났으나 최근 13%를 기록하며 다시 지속 감소추세로 접어들었습니다. 수익성 감소가 지속되는 원인을 찾아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