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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수주 임박하고 , 최대 실적 발표 임박한 , 최고에 성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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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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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69 2011/03/01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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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 수입에 의존하는

꿈의 반도체소재로 불리는 SIC(탄화규소)

잉곳 장비 3 월 본격 생산

 

 

 

 [뉴스핌=김동호기자]

 

평판디스플레이 광학검사장비 전문업체인 NCB 네트웍스(대표 허대영)가

'꿈의 반도체소재'로 불리는 SIC(탄화규소) 잉곳 장비 생산 준비에 나섰다.

 

NCB네트웍스는 사파이어와 차세대 소재인 SIC 잉곳 장비를 생산하기

위해 싱가폴 인텔로그사(Intelorg Pte Ltd.)와 계약을 체결,

조인트 벤처를 설립한다고 22일 밝혔다.

 

 

2011 년도 3월부터 장비 생산을 시작, 국내외 수요처에 사파이어

잉곳 성장 장비를 우선 공급할 예정이다.

 

인텔로그사는 러시아국영연구소(EZAN)와 공동으로 초코라스키 공법과

키로플러스 공법의 장점만을 취해 핵심공정에서 반자동화가 가능한

신개념 장비를 통해 30kg(4인치), 60kg(6인치)급을 개발했으며,

향후 완전자동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러시아 국영연구소(EZAN)은 1973년 러시아 국영 연구소 겸 공장으로

설립됐으며, 사파이어 잉곳 제조 장비를 설립 초기부터 공급해 왔고,

최근에는 SiC(탄화규소) 잉곳 제조장비를 개발, 생산업체에납품 실적을

가지고 있는 러시아 최고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장비제조 전문업체이다.

 

 

 

SIC 소재는 지식경제부에서 미래시장을 선점할 10대 핵심소재로

선정된 것으로 실리콘과 탄소의 화학 반응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고효율 및 대용량 고전압에 쓸 수 있는 전력 소재이다.

 

 

 

또 한 고온에서도 기존 형태를 유지하기 때문에 전기적 신호를 전달할 때

안전해서 꿈의 반도체 소재라고 불려지고 있지만

현재 100% 수입에 의 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NCB네트웍스는 이번 계약으로 주요 핵심소재 부문의 제조장비 부문에

진출할 수 있게 돼 기존의 LED와 AMOLED광학 검사장비부문과 함께

소재 장비 부문이 새로운 캐시카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에 아몰레드 검사장비 독점공급업체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LCD나 발광다이오드(LED) 공정장비를 만드는 중견장비업체들이 내년 이후

본격화될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까지 노리고 나섰다. 

  
LCD 광학검사장비를 만드는 중견제조업체
NCB네트웍스도 신규사업으로

AMOLED를 낙점한 상태. 회사는 전 세계 AMOLED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와 검사장비 독점계약을 맺는 등 이미 새로 진출한 사업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이밖에 삼성으로부터 직접 투자를 받아 AMOLED 부품국산화를 추진하고있는

에스엔유나 LG가 투자한 아바코 등 기존까지 LCD 호재를 봤던 중견 장비ㆍ

부품업체들은 AMOLED에서도 실적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NCB 네트웍스 ( 078150 )

  

현재가 1955 원

 

 

 

2011 년도 부터 대규모 수주 임박

 

3 월부터 삼성모바일 디스플레이에 5.4 조원규모

 

아몰레드 장비 발주 시작

 

검사장비 독점 공급업체로서 최대 수혜 예상

 

 

 

 

리비아사태와 대표이사배임설로 급락으로

 

최적에 매수적기

 

 

 

리비아 사태는 어느정도 주가에 반영된듯 보이고

 

대표이사 배임설은 NCB 네트웍스가 아닌

 

지난해 매각한 계열사인 베어엔터테인먼트와

 

관련된것으로 NCB 와에 관계는 제한적인사항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이번 소송을 제기한 원고측이 현재 진행중인 민사소송을 유리하게 이끌기 위해

 매각 이전까지 자회사였던 상장사를 압박하기 위한 수단으로 간주, 이같은 부당행위에

대해 무고 등 법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소송은 지난해 회사가 매각한 자회사 베어엔터테인먼트와

관련된 것으로, 이 회사가 지난 2002년 발행한 프라이머리 CBO의 신주인수권자인

피터백운트파트너가 원고다.

피터백은 독일계 헤지펀드로 국내에 10년 전 지사를 설립해 운영하다 금융위기

이후 국내에선 철수한 상태다.

현재는 이미 진행된 채권관계만 정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건은 2002년 한누리증권을 주간사로 해 수십개의 비상장 중소기업을 통해

프라이머리 CBO를 발행했으며 이 가운데 베어엔터테인먼트는 30억원의 BW를 발행해

다음해에 전액 상환했다.

이때 분리형 워런트 1억5000만원을 피터백이 인수해 보유하다 8년이 지난 시점에서

갑자기보상을 요구하다 거절당하자 5억원을 지급하라는 민사소송을 제기했으며

이를 근거로 형사소송까지 제기했다는 게 회사측 주장이다.

 

 
  
NCB네트웍스는 자회사였던 베어엔터테인먼트를 지난해 12월 말에 매각해 회사와

아무런 관계가 없는 상황에서 원고측이 소송이 뜻대로 풀리지 않자 상장사인 자신들을

압박하기 위한 의도로 풀이했다.

주로 워런트만 보유한 뒤 일정한 투자수익을 내지 못할 경우 계약소 및

미확인된내용으로 회사를 압박하는 악질적인 헤지펀드라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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