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개요 ]
정전기, 과전압 방지용 칩바리스터 및 블루투스안테나, Brushless
DC Motor 등을 생산하는 종합 전자 부품업체
[ 관련테마 ]
▶ 휴대폰부품 ◀ 단말기 제조업체에 부품을 제공하는 업체. 단말기
제조업체의 성장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국내 단말기 제조업체들이
세계수출시장에서 점유율을 꾸준히 늘리고 있기 때문에 단말기
부품업체들의 성장 기대감도 매우 큼.
[ 관련종목 ]
삼성테크윈(012450) ST&I(031800) EMW안테나(079190) 모젬(079560)
EMLSI(080220) 이노칩(080420) 해빛정보(082210) 참테크(082660)
디오스텍(085660) 신양(086830) 에이스안테나(088800) 쉘라인(093230)
[ 투자의견 ]
- 평균 목표가 : 11,066
NH투자 / 매수 / 목표(적정) 10,000 / 2008-08-19
대우 / 매수 / 목표(적정) 8,000 / 2008-08-06
동양 / BUY / 목표(적정) 15,200 / 2008-07-28
소폭 외형감소 및 수익성 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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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력 제품인 ESD, EMI 부품의 중국 휴대폰 시장의 침체로 인한 실적저조로 인하여 소폭 외형 감소.
- 고마진 제품의 실적부진 및 판관비 부담 가중, 자산평가손실 및 지분법평가손실 등 영업외비용의 증가 등에 따른 수익성 저하.
- 누적잉여금 확대에도 불구하고 단기차입금 등의 부채 증가로 인하여 재무안정성 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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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 매출호조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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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사의 3G 아이폰 판매 본격화 및 디스플레이용 신제품의 물량 증가, BLDC 모터의 가전업체 납품 등으로 실적호조 전망.
- 마진이 높은 디스플레이 부품의 매출 증가와 BLDC 모터의 흑자 전환 등으로 수익성 개선 예상.
- 칩형 서지 흡수기 관련 특허를 취득하는 등 기술력 향상을 통한 시장경쟁력 강화 기대. 세계적인 칲 바리스터 제조 업체입니다. 상반기 실적부진으로 낙폭을 키워가며 추락하고 잇으나 오늘마져 추락한다면 반등을 예상해 볼수 잇는 구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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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내용입니다. NH투자증권은 19일 아모텍에 대해 거래선 확대와 애플의 3세대 iPhone 판매 확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며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그러나 전방산업의 수요 둔화와 신규사업의 더딘 성장을 반영해 목표주가는 기존 1만4000원에서 1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류성록 NH증권 애널리스트는 "아모텍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170억원, 영업이익 11억원으로, 예상을 하회했다"며 "전방산업인 휴대폰 시장의 성장 둔화와 주요거래선인 모토롤라의 실적부진 지속으로 의미있는 외형성장을 기록하지 못했고 지속적인 단가인하와 신제품 개발에 따른 비용 증가로 수익성이 악화된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NH증권은 아모텍의 하반기 실적이 거래선 확대와 iPhone 효과로 회복세를 보일것으로 전망했다. 류 애널리스트는 "애플의 3G iPhone 판매확대와 소니에릭슨으로의 납품 본격화로 EMI/ESD 부문 매출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또한 애플의 3G iPhone이 출시 1주일만에 판매 100만대를 돌파한데 이어 연말까지 70개국으로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어서 이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2009년도는 실적이 개선될거로 보여져 매수추천합니다
아모텍이 올해 시작한 세탁기용 BLDC(Brushless DC)모터가 내년에는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발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기사는 11일 오전 9시 1분, '모바일로 골드' 유료 기사로
출고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11일 "지난 10월 공시한 하이얼 납품용 BLDC모터는
현재 1개 모델에 시험삼아 들어가고 있다"면서 "내년 추가로 4개
모델에 채택되어 연간 30~50만대의 세탁기에 아모텍의 모터가
사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 금액만 100억원이 넘을 것이라는 것이
회사측 주장이다.
세탁기용 BLDC 모터가 올해 10월에 처음으로 판매되었고 올해
매출액이 8~9억원 남짓일 것을 고려하면 내년 매출의 대부분은
신규매출인 셈이다. 아모텍은 현재 내년에 늘어나는 세탁기용 BLDC모터의 생산량을
커버하기 위해 중국 성도에 공장을 짓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내년 1~2월이면중국 공장이 완공되어 본격적인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봤다.
또한 이 관계자는 하이얼 이외에도 추가적인 대규모 납품이 성사될
가능성도 제시했다.
그는 "현재 월풀과 마쓰시다와도 협상을 진행 중이다"며 "특히
월풀에는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 내년 3분기나 4분기부터는 납품이
가능할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현재 월풀은 연간 1000만여대의 세탁기를 생산하는데
이 중 최대로 절반까지 차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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