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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이치증권은 22일 칩바리스타 제조업체 아모텍의 해외 매출 호조를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함께 목표가격을 1만5000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아모텍은 수출 증가에 힘입어 지난해 4/4분기 매출액은 166억원으로 전년 대비 50%증가, 도이치증권의 전망치를 4% 웃돌았다.

도이치증권은 칩바리스타 시장이 견조한 상황을 보이고 아모텍의 경쟁력이 제고되면서 기업 상황이 상승 사이클로 재진입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아모텍의 올 1/4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29% 증가할 것으로 도이치증권은 전망했다.

도이치증권은 하지만 바리스타 제품 가격이 예상보다 싼 점을 리스크 요인으로 꼽았다.
[머니투데이 김용범기자]<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아모텍 A052710   코스닥  (액면가 : 500)      * 02월 22일 11시 50분 데이터    현재가 13,000  시가 13,000  52주 최고   전일비 ▼ 150  고가 13,250  52주 최저   거래량 36,851  저가 12,850  총주식수 9,684,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