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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업황 양호..단기 모멘텀 기대-한국게시글 내용
[이데일리 권소현기자] 한국투자증권은 9월 삼성전자와 LG전자의 휴대폰 출하량이 급증함에 따라 3분기 실적도 양호할 것으로 예상했다.
노근창 애널리스트는 7일 "삼성전자의 9월 휴대폰 출하량은 전월 대비 6.4%, LG전자도 8.5% 증가하는 양호한 모습을 보였다"며 "양사의 3분기 출하량은 전분기대비 각각 7.8%, 31.6% 신장한 2640만대와 1590만대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영업이익률도 삼성전자는 2분기보다 개선된 12.7%를, LG전자는 2분기 적자에서 3.2%대로 크게 개선된 모습을 보일 것으로 기대했다.
4분기에도 이같은 호조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전자는 재고조정을 단행하면서 뒤늦게 출시한 `SGH-D600`과 버라이즌향 `SCH-A970`, 슬림폰 출하량 증가로 4분기 전체 출하량은 3분기와 유사한 2640만대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LG전자의 경우 4분기에 버라이즌향 `VX-8100`과 유럽향 범용이동통신시스템(UMTS)폰 출하량이 증가하면서 전분기 대비 8.8% 신장한 1732만대를 출하할 것으로 내다봤다.
노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와 LG전자의 긍정적인 3분기 실적을 고려할 때 휴대폰 부품 업종 단기 매력이 부각되고 있다"며 "종목 선멸화 과정이 필요하다"고 분석햇다.
장기 보유가 가능한 휴대폰 부품 업체들의 조건으로는 세계 시장 점유율 1,2위면서 중국 및 대만 부품 업체들과 경쟁하지 않고 해외 경쟁 업체들 대비 원가 경쟁력이 있는 업체여야 한다고 제시했다.
이같은 조건을 충족시키는 아모텍(052710)과 파워로직스(047310)를 장기 투자 유망 휴대폰 부품 업체들로 꼽았다.
이데일리ⓒ 1등 경제정보 멀티미디어.
노근창 애널리스트는 7일 "삼성전자의 9월 휴대폰 출하량은 전월 대비 6.4%, LG전자도 8.5% 증가하는 양호한 모습을 보였다"며 "양사의 3분기 출하량은 전분기대비 각각 7.8%, 31.6% 신장한 2640만대와 1590만대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영업이익률도 삼성전자는 2분기보다 개선된 12.7%를, LG전자는 2분기 적자에서 3.2%대로 크게 개선된 모습을 보일 것으로 기대했다.
4분기에도 이같은 호조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전자는 재고조정을 단행하면서 뒤늦게 출시한 `SGH-D600`과 버라이즌향 `SCH-A970`, 슬림폰 출하량 증가로 4분기 전체 출하량은 3분기와 유사한 2640만대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LG전자의 경우 4분기에 버라이즌향 `VX-8100`과 유럽향 범용이동통신시스템(UMTS)폰 출하량이 증가하면서 전분기 대비 8.8% 신장한 1732만대를 출하할 것으로 내다봤다.
노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와 LG전자의 긍정적인 3분기 실적을 고려할 때 휴대폰 부품 업종 단기 매력이 부각되고 있다"며 "종목 선멸화 과정이 필요하다"고 분석햇다.
장기 보유가 가능한 휴대폰 부품 업체들의 조건으로는 세계 시장 점유율 1,2위면서 중국 및 대만 부품 업체들과 경쟁하지 않고 해외 경쟁 업체들 대비 원가 경쟁력이 있는 업체여야 한다고 제시했다.
이같은 조건을 충족시키는 아모텍(052710)과 파워로직스(047310)를 장기 투자 유망 휴대폰 부품 업체들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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