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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동하기자]
코스닥에도 이런 배당주가 있었다니!..
2006년 결산 시가배당률 6.4%로 1위.
2005년 결산 5.9%, 2004년 결산 8.1%를 기록한 업체가 있다.
현금서비스 및 예금인출 부가통신망(CD VAN)업체인 한네트. 한국컴퓨터 계열사로 지하철 역사 등에서 밤 늦은 시간에도 돈을 찾을 수 있는 기계를 공급하는 업체로 잘 알려져 있다. 한국컴퓨터 지주사가 지분 53.4%를 보유하고 있다. 2003년 이후 5%내외의 높은 시가배당률을 유지하고 있는 이 업체의 배당성향은 50%에 달한다. 코스닥 업체로서는 보기 드문 고배당 종목이다. 한네트는 배당 뿐 아니라 성장성도 확보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금인출기 사업 뿐 아니라 최근에는 티켓 무인발매 사업 인터넷 전자경제 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것. CD인출기의 경우 지난해 1800대 정도로 늘렸으며, 올해 2100대 정도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한네트는 지난해 17%가량이 영업이익률을 나타냈다. 2005년에도 18% 가량의 꾸준한 영업이익률을 내고 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전분기에 비해 14%증가했지만, 당기순이익은 56%감소했다. 그러나 이는 인쇄회로기판(PCB)사업부문 분할전 부실채권 및 부실재고자산 4억9500만원을 비용으로 잡으면서, 부진한 PCB사업부문의 악재도 털어낸 것으로 풀이된다. 회사사 측은 매출증가가 CD기 설치장소를 늘리면서 예금인출서비스 거래건수가 증가했고, VAN사업부문 아웃소싱도 확대하면서 이뤄진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아울러 최근 이사회에서는 정보통신공사업과 전기통신공사업을 사업목적에 신규로 추가했다. 한네트 관계자는 "신규 사업 진출을 모색하고, 기존 CD단말기 공급도 꾸준히 늘려나갈 것"이라며 "주주우선 정책도 계속 유지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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