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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중국정부의 태양광 산업 지원정책 발표가 있었음

- 금번 중국정부의 지원정책 발표가 1) 과거 어느 때 보다 강력한 지원의지 표명인 점 2) 일부 지방정부의 구체적인 지원정책 동시 제시 3) 중국 내수 태양광산업 중점인 점이 특히

- 향후 중국의 급격한 태양광산업 성장이 기대됨. 베이징, 상해, 광동성 등은 정부지원에 힘입어 단위당 투자비용이 현 전기요금과 유사한 정도로 경쟁력 확보 전망

- 중국의 2011년 신규 태양광발전 설치량 컨센서스 약 900MW(vs 2010년 600MW)이나, 실제로는 1GW를 크게 상회할 전망

- 국내 태양광 관련 기업 중에 OCI, KCC, 웅진에너지, 오성LST 등 태양광 food chain 중 수급이 가장 타이트한 폴리실리콘과 웨이퍼 제조업체들의 수혜 클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