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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이 액정표시장치(LCD) 장비·부품업체 주가 급등에 힘입어 460선을 회복했다. 외국인도 정보기술(IT)부품 업체를 중심으로 순매수에 나서면서 상승세를 이끌었다.
1일 코스닥지수는 장 후반부에 강했다. 이날 상승세로 출발한 지수는 장중 내내 상승폭이 커져 전일대비 7.20포인트(+1.58%) 오른 462.23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은 248억원 순매수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끌었다. 개인과 기관은 136억원, 71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3억3331만주와 1조1090억원으로 평소와 비슷한 수준이다.
이날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대체로 강세를 보였다. NHN과 하나로텔레콤, CJ홈쇼핑, 동서 등이 강세를 보였다. 반면 아시아나항공은 고유가에 따른 영향으로 3% 이상 떨어졌다.
LG필립스LCD의 7세대 장비 발주가 본격화됨에 따라 LCD 장비·부품업체 주가는 급등세를 보였다. 장비업체 가운데 오성엘에스티와 주성엔지니어링, 디엠에스, 탑엔지니어링 6~13% 급등세를 보였다. 부품업체인 우리조명과 태산엘시디도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는 등 이날 LCD 관련주는 동반 급등세를 보였다.
이 밖에 지어소프트가 새 휴대폰에 위피(WIPI) 플랫폼 탑재가 의무화됐다는 소식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모빌리언스는 휴대폰 결제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는 국내 증권사 분석에 힘입어 상한가를 기록했다.
어제 마이너스로 끝난 코스닥이 오늘은 다행히 LCD관련주 덕분에
460선을 회복했군요.
4월에는 부실주나 다 정리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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