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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투자증권은 케이비티(52400)에 대해 최근의 하락은 동사의 펀더멘탈과 무관한 것이고 1분기 실적이 이익률 측면에서 긍정적임에 따라 실적을 소폭 상향조정한다며 3개월 목표가격을 60,000원,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 3개월 목표가격 60,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 1분기 실적은 추정치를 다소 상회 동사의 1분기 실적은 당사의 추정치를 다소 상회하는 수준으로 나타났다. 우선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72% 증가하고 당사의 추정치인 83.7억원을 8.5% 상회하는 90.8억원, 영업이익은 추정치 17.2억원을 7.4% 상회하는 18.5억원, 순이익은 15.2억원을 8.6% 상회하는 16.5억원으로 드러났다. 특히 긍정적인 점은, 매출 총 이익률이 지난해의 31.4%에서 34.5%로 향상되었으며 이는 당사의 추정치인 32.6%보다 높은 수준이다. ▶ 대전 "한꿈이카드" 결과가 단기적인 모멘텀이 될 듯 최근 대전 "한꿈이카드" 사업자 선정과정에서 동사의 협력업체인 Mybi를 제치고 V-Cash가 선정되었다. 이런 결과는 일단 기대에는 못미치는 내용이나, V-Cash가 교통카드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시스템 공급사 선정 과정이 남아있다. 만일, 동사가 시스템 공급사에 선정될 경우, C&C엔터프라이즈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보이게 됨으로써 단기적인 상승의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5월에는 광주, 전남 지역의 전자화폐 사업자 선정이 예정되어 있어 Mybi가 이 사업권을 획득할 경우에도 추가적인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케이비티 A52400   코스닥  (액면가 : 500)      * 05월 07일 07시 02분 데이터    현재가 40,600  시가 40,100  52주 최고   전일비 ▲ 1,000  고가 42,250  52주 최저   거래량 110,223  저가 39,600  총주식수 3,6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