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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 최철원씨 M&M 흡수 합병(보호예수금 신청)게시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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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질런트FEF
(2,710원 320 +13.4%)를 인수한 SK가의 최철원씨가 보유중인 디질런트FEF 주식 전량에 대해 보호예수를 신청했다.
최씨가 대표로 있는 M&M(마이트앤메인)은 24일 최 대표가 M&M의 현물출자로 보유하게 될 디질런트FEF 지분에 대해 2년 보호예수를 신청한데 이어 윤기태 디질런트FEF 대표로부터 인수한 지분에 대해서도 6개월 보호예수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최 대표는 윤 대표로부터 전환사채를 장외 매입한 후 전환청구권을 행사, 221만8934주(7.09%)의 주식을 최근 확보했다. 이 물량을 6개월 보호예수한 것.
M&M은 현물출자가 방식으로 디질런트를 인수하고 코스닥에 우회상장 중이다. 현물출자가 완료되면 최철원대표와 특수관계인의 지분율은 43%대로 올라갈 예정이다.
M&M은 "지금까지 재벌가의 코스닥행(行) 과정에서 폭발적인 상승직후 대주주가 일부지분을 매각, 조기 차익실현에 나선 사례 등으로 투자자와 시장에 손해와 실망감을 안기는 사례들도 있었다"며 "이번 보호예수 신청은 이런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최철원 대표는 “M&M의 행보에 기대감이 크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만큼, 단기차익을 실현하려는 목적이 아님을 분명히 보여주기 위해 자진보호예수를 신청한 것”이라며 “투명한 지배구조와 사업확장을 위한 우회상장인 만큼 책임경영을 위한 당연한 조치”라고 말했다.
최씨가 대표로 있는 M&M(마이트앤메인)은 24일 최 대표가 M&M의 현물출자로 보유하게 될 디질런트FEF 지분에 대해 2년 보호예수를 신청한데 이어 윤기태 디질런트FEF 대표로부터 인수한 지분에 대해서도 6개월 보호예수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최 대표는 윤 대표로부터 전환사채를 장외 매입한 후 전환청구권을 행사, 221만8934주(7.09%)의 주식을 최근 확보했다. 이 물량을 6개월 보호예수한 것.
M&M은 현물출자가 방식으로 디질런트를 인수하고 코스닥에 우회상장 중이다. 현물출자가 완료되면 최철원대표와 특수관계인의 지분율은 43%대로 올라갈 예정이다.
M&M은 "지금까지 재벌가의 코스닥행(行) 과정에서 폭발적인 상승직후 대주주가 일부지분을 매각, 조기 차익실현에 나선 사례 등으로 투자자와 시장에 손해와 실망감을 안기는 사례들도 있었다"며 "이번 보호예수 신청은 이런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최철원 대표는 “M&M의 행보에 기대감이 크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만큼, 단기차익을 실현하려는 목적이 아님을 분명히 보여주기 위해 자진보호예수를 신청한 것”이라며 “투명한 지배구조와 사업확장을 위한 우회상장인 만큼 책임경영을 위한 당연한 조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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