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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트앤메인 최철원 대표, 디질런트 주식 보호예수게시글 내용
지난 16일 디질런트FEF(이하 디질런트)를 인수한 마이트앤메인(M&M)의 최철원 대표가 디질런트의 모든 주식을 전량 보호예수 신청한다고 밝혔다.
디질런트는 윤기태 대표이사 소유 전환사채를 장외매입해 전환청구권을 행사한 최철원 M&M 대표가 221만8934주(7.09%)를 확보해 최대주주가 됐다고 23일 공시했다. 또 최철원 대표는 전환 후 발행신주 전량을 자진 보호예수(6개월)예정이라고 밝혔다.
M&M은 현물출자가 방식으로 디질런트를 인수하고 코스닥에 우회상장 중이다. 현물출자가 완료되면 최철원대표와 특수관계인의 지분율은 43%대로 올라갈 예정이다.
지난 16일 최대표는 현물출자로 보유하게 될 디질런트의 주식 전체에 대하여 2년의 자진보호예수를 신청한 바 있다.
최대표는 “M&M의 행보에 기대감이 크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만큼, 단기차익을 실현하려는 목적이 아님을 분명히 보여주기 위해 자진보호예수를 신청한 것”이라며 “투명한 지배구조와 사업확장을 위한 우회상장인 만큼 책임경영을 위한 당연한 조치”라고 말했다.
한편, 최철원대표가 우회상장을 추진중인 디질런트는 24일 오전까지 8일째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seilee@fnnews.com 이세경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디질런트는 윤기태 대표이사 소유 전환사채를 장외매입해 전환청구권을 행사한 최철원 M&M 대표가 221만8934주(7.09%)를 확보해 최대주주가 됐다고 23일 공시했다. 또 최철원 대표는 전환 후 발행신주 전량을 자진 보호예수(6개월)예정이라고 밝혔다.
M&M은 현물출자가 방식으로 디질런트를 인수하고 코스닥에 우회상장 중이다. 현물출자가 완료되면 최철원대표와 특수관계인의 지분율은 43%대로 올라갈 예정이다.
지난 16일 최대표는 현물출자로 보유하게 될 디질런트의 주식 전체에 대하여 2년의 자진보호예수를 신청한 바 있다.
최대표는 “M&M의 행보에 기대감이 크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만큼, 단기차익을 실현하려는 목적이 아님을 분명히 보여주기 위해 자진보호예수를 신청한 것”이라며 “투명한 지배구조와 사업확장을 위한 우회상장인 만큼 책임경영을 위한 당연한 조치”라고 말했다.
한편, 최철원대표가 우회상장을 추진중인 디질런트는 24일 오전까지 8일째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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