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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원 대표, 디질런트FEF CB 15억 매입게시글 내용
[이데일리 조진형기자] 디질런트FEF(052300)는 윤기태 현 대표이사가 보유하고 있는 15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과 경영권을 최철원 마이트앤메인(M&M) 대표에게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최 대표가 인수한 CB는 전환가가 676원으로 잠재 보유주식은 221만8934주이다.
최 대표는 최태원 SK 회장의 사촌동생으로 M&M의 최대주주이다. 이날 M&M은 100% 현물출자 방식으로 코스닥 상장사인 디질런트FEF로 우회상장한다고 밝혔다.
디질런트FEF는 M&M 주주들로부터 M&M 주식을 현물출자 받고 신주 신주 2037만360주(165억원 규모)를 배정한다. 이 과정에서 M&M 주식 1주당 디질런트FEF 주식 101.85주가 맞교환된다.
증자 완료 후 디질런트FEF는 M&M의 주식 100%를 보유하게 되며, 최철원 대표 등은 디질런트FEF 지분 40.47%로 보유하게 돼 최대주주로 올라선다. 최 대표는 유상증자로 받는 신주에 대해 2년 보호예수를, 다른 주주들도 1년 보호예수를 신청했다.
최 대표가 인수한 CB는 전환가가 676원으로 잠재 보유주식은 221만8934주이다.
최 대표는 최태원 SK 회장의 사촌동생으로 M&M의 최대주주이다. 이날 M&M은 100% 현물출자 방식으로 코스닥 상장사인 디질런트FEF로 우회상장한다고 밝혔다.
디질런트FEF는 M&M 주주들로부터 M&M 주식을 현물출자 받고 신주 신주 2037만360주(165억원 규모)를 배정한다. 이 과정에서 M&M 주식 1주당 디질런트FEF 주식 101.85주가 맞교환된다.
증자 완료 후 디질런트FEF는 M&M의 주식 100%를 보유하게 되며, 최철원 대표 등은 디질런트FEF 지분 40.47%로 보유하게 돼 최대주주로 올라선다. 최 대표는 유상증자로 받는 신주에 대해 2년 보호예수를, 다른 주주들도 1년 보호예수를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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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형 (shin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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