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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aily] 5일 바이오랜드는 시장에 돌고 있는 미국 유명 화장품업체에 대한 납품설과 관련, "미국, 중국 등 세계 여러 국가를 대상으로 영업을 전개하고 있으나 아직 구체적으로 밝힐 만한 것은 없다"고 밝혔다. 바이오랜드(52260) 임인국 상무는 "미국의 에이본, 존슨앤존슨 등에 제안 차원에서 소량의 화장품 원료를 제공한 사실은 있으나 아직 구체적으로 진행된 바는 없다"고 말했다. 임 상무는 또 "8월부터 태평양에 기능성 화장품 원료 납품을 시작, 매출 실적이 좋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