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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대주주, 민영화 본격 제기게시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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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대주주, 민영화 본격 제기
MBC 민영화 피하기 어렵다
iMBC (05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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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재 방문진 신임이사 “MBC 민영화 논의 피하기 어렵다”
문화방송(MBC)의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최홍재 신임 이사(사진)가 MBC 민영화에 대한 본격 논의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최 이사는 4일 한 라디오에 출연, MBC 민영화 문제와 관련해 “피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국민의 동의를 받아나가는 과정을 밟으면 잘 풀려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 이사는 경향신문과의 전화 통화에서 “MBC의 민영화 논의를 피할 수 없는 시기가 됐다”며 “공영방송법 제정, 민영 미디어렙 도입 등이 올 하반기에 이뤄지는 만큼 MBC로서는 공영이든 민영이든 위상을 결정지어야 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최 이사는 그러면서 “(민영화에 반대하는) 노조 외에 민영화를 요구하는 MBC의 다른 구성원들도 있고, 노조 역시 1988년엔 민영화를 주장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이는 한나라당이 제정을 추진 중인 공영방송법안의 통과를 기정사실화한 것으로, 법안의 기준(광고수익 비중 20% 미만)상 광고수익이 70%를 넘는 MBC는 민영화 대상이 돼야 한다.
앞서 지난 1월 정부와 여당이 밝힌 “MBC를 민영화하지 않겠다”는 입장과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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