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본문내용

종목정보

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저녁뉴스에 나오면 낼은 점상이다

작성자 정보

평민

게시글 정보

조회 554 2012/10/16 10:48

게시글 내용

에스티큐브 강관심

체세포 역분화 줄기세포 확립 성공,난치병 치료 기대

제주대줄기세포연-미래생명공학연 공동연구

이권구 기자 |연합뉴스

기사입력 2012-10-16 10:28

제주대학교 줄기세포연구센터(센터장 박세필 교수)는 미래생명공학연구소(박효영 박사, 김은영 소장)와 공동 연구해 온 ‘비 바이러스성 체세포분화 줄기세포 확립 기술’ 구현에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

제주대 줄기세포연구센터에 따르면 이번 연구를 통해 체세포 역분화 줄기세포(iPS)로 환자 세포를 치료할 때 기존에 문제로 지적되던 ‘바이러스 운반체’를, 나노입자와 리포좀을 이용한 ‘비 바이러스성 운반체’로 대체 적용할 수 있게 됐다.

과거에는 바이러스 운반체를 주로 이용했다. 바이러스 운반체는 유전자가 체세포의 염색체 내 무작위로 삽입돼 종양이 형성되거나 돌연변이를 유발할 위험성이 높았다. 최근 들어 전기충격이나 화학물질과 같은 비 바이러스성 운반체를 이용하는 연구가 시도돼 왔지만, 과정이 복잡하고 효율이 떨어지는 것으로 보고돼 왔다.

공동 연구팀은 ‘나노입자와 리포좀 병용 유전자 도입법’으로 생쥐의 체세포 핵에 4개의 유전자를 전달했다. 그리고 체세포가 신경세포, 심장근육세포, 장(Gut), 뼈, 연골 및 근육세포 등으로 분화하는 비 바이러스성 체세포역분화 줄기세포 확립에 성공했다.

역분화에 소요된 시간은 8일. 기존 비 바이러스성 운반체를 이용한 역분화 시간(23~35일)을 크게 줄였다. 효율면에서는 최대 30배 향상된 결과를 얻었다.

이 연구는 박세필 교수팀이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나노입자(Nanoparticle)를 이용한 유전자도입 배아줄기세포의 제조방법(특허 제 10-1010100 호)’의 원천 기술을 활용한 것.

박 교수는 “의료 선진국들은 난치병치료를 위해 바이오장기이식이나 세포대체요법 개발에 사활을 걸고 있다”면서 “우리가 성공한 ‘비 바이러스성 체세포분화 줄기세포’가 환자 치료에 활용하면 막대한 부가가치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이 연구 결과는 국제저명저널인 ‘PLOS ONE’ 온라인판에 최근 게재됐다.

공동연구팀의 연구를 통해 확립된 '체세포역분화 줄기세포'는 기존 배아줄기세포와 형태 및 분화능이 유사하다.

그러나 환자의 체세포를 이용해 난자 및 배아가 필요 없고, 윤리문제도 비켜간다. 미래생명공학연구소 김은영 소장은 “BT(바이오 테크놀러지)와 NT(나노 테크놀러지)의 융합 기술을 이용한 세포치료제 출현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 연구는 농림수산식품부 생명산업기술개발사업과 농촌진흥청 우장춘프로젝트(제주특별자치도 대응자금) 및 차세대 바이오그린21

게시글 찬성/반대

  • 0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 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

댓글 작성하기

댓글쓰기 0 / 1000

게시판버튼

광고영역

하단영역

씽크풀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투자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또한 이용자는 본 정보를 무단 복사, 전재 할 수 없습니다.

씽크풀은 정식 금융투자업자가 아닌 유사투자자문업자로 개별적인 투자상담과 자금운용이 불가합니다.
본서비스에서 제공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로 원금 손실이 발생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씽크풀 서울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70, 15층 (여의도동, 미원빌딩)

고객센터 1666-6300 사업자 등록번호 116-81-54775 대표 : 김동진

Copyright since 1999 © ThinkPool Co.,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