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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 박사 측근 "코스닥 업체와 사업 협의 중"게시글 내용
황우석 전 서울대학교 교수의 한 측근이
에스티큐브와의 우회상장 논란과 관련, "코스닥 진출 추진을 추진한 것은 맞지만, 이와 관련 여의치 않을 경우 다른 방안도 함께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20일 이 관계자는 "황 박사는 현재 해외에 있으며 출국 전 코스닥 업체 관계자와 만나 여러 계획을 밝혔다"며 "그러나 황 박사가 대표이사로 재직 중인 에이치바이온의 상황으로 인해 여의치 않을 경우 코스닥 업체에 황 박사의 기술 등을 인계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이날 본지의 '황우석 박사, 코스닥 우회상장' 제하의 기사와 관련 에스티큐브 공시담당 임원은 "황우석 박사 업체의 우회상장 여부는 들은 적이 없다"고 답했다.
황 박사 관계자는 "현재 황우석 박사 측은 줄기세포 기술을 가지고 연구와 사업 전개를 추진하고 있다"며 "상장 혹은 업무 협약, 혹은 상장사로의 피인수 등 다양한 방법을 모색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본지의 기사와 관련, '우회상장'은 잘못된 표현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9월부터 우회상장 요건이 강화돼 현재 기준으로 에이치바이온은 요건에 미달한다.
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20일 이 관계자는 "황 박사는 현재 해외에 있으며 출국 전 코스닥 업체 관계자와 만나 여러 계획을 밝혔다"며 "그러나 황 박사가 대표이사로 재직 중인 에이치바이온의 상황으로 인해 여의치 않을 경우 코스닥 업체에 황 박사의 기술 등을 인계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이날 본지의 '황우석 박사, 코스닥 우회상장' 제하의 기사와 관련 에스티큐브 공시담당 임원은 "황우석 박사 업체의 우회상장 여부는 들은 적이 없다"고 답했다.
황 박사 관계자는 "현재 황우석 박사 측은 줄기세포 기술을 가지고 연구와 사업 전개를 추진하고 있다"며 "상장 혹은 업무 협약, 혹은 상장사로의 피인수 등 다양한 방법을 모색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본지의 기사와 관련, '우회상장'은 잘못된 표현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9월부터 우회상장 요건이 강화돼 현재 기준으로 에이치바이온은 요건에 미달한다.
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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