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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바이온 우회상장(백도어) 대상 0순위게시글 내용
에스티큐브 052020
황우석박사 특허기술 이전 및 연구진행종목으로 가장 유력시
에이치바이온 우회상장(백도어) 대상 0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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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지지자,줄기세포 지킴이 나설까?
김진의 기자 / 2009-01-01 07:39:36
서울대학교(총장 이장무)는 황우석 전 교수의 줄기세포 연구 성과와 관련된 해외 특허출원추진을 중단키로 결정함에 따라 황우석 지지자들에 의해 특허권이 계속 유지될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와 관련, 서울대가 특허권에 대한 권리를 사실상 포기함에 따라 황 전 교수가 소속된 수암생명공학연구원측이 향후 서울대로부터 기술 이전을 받은 뒤 특허등록과 관련 연구를 진행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실제로 수암공학연구원측에서는 최근 교육과학기술부와 국민권익위원회 등에 민원 제기를 통해 간접적으로 기술을 이전할 용의를 타진해왔으며 이에 서울대측은 학칙에 따른 이전 절차에 의해 가능하다는 답변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서진호 연구처장은 "기술이전 절차는 복잡하지 않기 때문에 황우석 박사 지지자들이 원하면 절차에 의해서 기술특허 소유권 이전이 가능하다"며 "단순히 기술이전뿐만 아니라 특허출원에 대한 권리행사도 포함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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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는 기술 이전과 관련해 해외 유출을 막기 위해 국내 기관으로 대상을 한정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황우석 전 교수가 소속된 수암생명공학연구원이 특허 소유권을 넘겨받을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서 처장은 “기술 이전은 관련 법률 절차에 따라 진행될 것이며 수암생명공학연구원을 포함한 모든 기관에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덧붙였다.
김상운 기자 su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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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울대는 특허의 등록과 유지, 해당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가 가능한 국내 연구기관이나 기업 등이 기술 이전을 요청할 경우 관련 절차에 따라 응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황우석 전 교수가 이끄는 수암생명공학연구원 등이 서울대에 기술 이전을 요청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김보경 기자 bk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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