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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큐브, 제이콤.. 오늘 장 시작 동시호가.. 강'추천주..게시글 내용
에스티큐브, 제이콤..
오늘 장 시작 동시호가.. 강'추천주..
2종목 분할매수 하시라고 리딩 드렸습니다.
나누어서 주문했다면 ..
제이콤은 주문수량에..약' 60% 매수 가능 했습니다..
장중 눌림목 매수 추천주.. 산성피앤씨 입니다..
내일 에스티큐브는 강'추가 매수 유효합니다.
제이콤도 눌림목 추가 매수 유효합니다.
산성피앤씨는 장중 고점에 이익 실현했다가
급' 눌리목 주면 저가 매수 노려보세요...
황우석 애완견 복제 성공…상업적 복제 현실화..
황우석 박사가 이끄는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애완견 상업복제에 성공했다고
미국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황우석 전 서울대 교수가 미국 연구진이 실패했던 복제 개 프로젝트인
'미시 프로젝트'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이어 "황 박사 연구팀은 지난해 12월
미시의 첫 복제 개 '미라'를 탄생 시켰으며, 올해 2월에는 '친구'와 '사랑이'를 추가로
복제했다"고 밝혔다.
미시 프로젝트는 미국 아폴로 그룹의 회장인 존 스펄링 박사가 지난 98년 애완견인
'미시'를 복제해 달라며 230만 달러를 텍사스 A&M 대학에 기부했지만 실패했다.
그동안 황 박사는 줄기세포 논문조작 사건으로 2006년 3월 파면된 이후
재판에만 참석했을 뿐 외부와 연락을 끊고 지냈다.
황 박사의 측근에 따르면 "지난 2007년 1월 용인의 한 건물에서 본격적인 동물실험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황 박사팀은 지난해 9월 '죽은 애완견의 세포를 가지고 미시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복제 수정란을 대리모에 착상시키자 2마리가 임신에 성공했으며, 이후 1마리는 죽고 12월에
태어난 두번째 복제 개가 자라 현재의 '미라'로 명명됐다고 설명했다.
황 박사 측은 "바이오아트사가 미국 데이비스 캘리포니아대학의 수의과대학 유전자검사
연구소에 복제견의 유전자 검사를 의뢰한 결과 복제된 개라는 판정을 받았으며,
조만간 논문으로도 발표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상업적 목적의 애완견 복제가 현실화되면서 이를 둘러싼 여러가지 사회적 논란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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