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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박사의 부활설이 나돌고 있다.

조만간 2편이 논문을 발표한다는 것이며, 그 시기만을 저울질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검을 앞두고 있어, 국민에게 환상적 희망을 보여주어야 하는 MB측도 당연히

황우석박사줄기세포건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지원할 의지가 있다는 루머도 돌고 있다..

논문중의 하나가 무균돼지난자를 이용한 인간체세포배아줄기를 수립하였다는 것으로서

인간난자를 대신 무균돼지의 난자를 이용하여, 인간체세포배아줄기를 수립하였으므로,

민족의 숙원이던 배아줄기를 수립하였고, 나아가 배아줄기수립의 현실적 실현성을 크게

제고시킨 점이 이번연구성과가 가지는 가장 큰 의미라고 볼수 있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그는 줄기세포를 가지고 다시 한국에 들어온 것이 되며 그가 한국을

떠날때 부르짖었던 약속을 지킨 것이라고 볼수 있다.

현재 일본에서 역분화기술을 이용한 줄기세포수립때문에, 황박사의 정분화방식인 배아줄기

세포연구의 의미가 퇴색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될수 있으나 전문가들은 역분화에 의하여

만들어진 만능세포는 역분화라는 한계를 지니고 있어, 순리대로 만들어지는 정분화 방식보다

열위에 있어,  결국은 정분화방식의 배아줄기가 대세가 될 것이라고 한다.

위와같이 황우석박사가 배아줄기를 수립하였으며, 이 연구성과를 가지고서 그 발표시기만을

저울질하는 루머가 사실이라면, 한국증시에는 다시 황우석의 바람이 불 가능성은 아주 높다.

제이콤의 경우 황우석와 관련성이 드러난 것이 없는 반면, 황우석박사가 수암생명공학원의

배아줄기 평연구원으로 등록된 상태라는 기사를 볼때, 에스켐은 황우석박사와의 관련성이

어느정도 검증된 종목인 듯하다.

돼지난자를 이용한 인간배아줄기 논문이 발표된다면 에스켐이 황우석 관련 대장주로 등극할

가능성이 아주 크다.

이럴 경우 에스켐의 시가총액은 1조원대를 구가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 저의 지론이다.

따라서 에스켐은 아직도 12배의 상승여력이 있는 셈이다...

황우석박사의 논문발표설!!!  논문발표후에 2008년을 강타할 대장테마가 될 것 같다......